개인적으로 이중차분법 어렵다는 게 잘 이해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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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브레턴우즈 1, 2회독 할 때 지문 다 읽고도 내용일치 어휘 말곤 접근조차 못하겠어서 모르겠어서 3회독만에 겨우 이해했는데
이중차분법은 컨셉이 되게 간단하지 않나요?
당연히 외부변인으로 효과가 발생했으면 이전의 상태나 같은 시점에 변인이 작용하지 않은 쪽과의 차이를 외부 변인이 미친 영향이라고 보는 거 아닌가...
피자를 사놨는데 누나가 집에 왔다 가니까 피자가 7조각이 돼있으면 당연히 누나가 8조각에서 7조각을 뺀 값인 1조각을 먹었다고 생각하는 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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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때는 초딩들 보면 걍 싫었는데 (그렇다고 해코지 한건 아니고 때쓰고 막 말 안...
이해해서 뭐하게요 ㅋㅋㅋ
그냥 궁금해서요 ㅋㅋ...
안어렵긴함
그쵸??
현장에선 난이도 꽤 있었음
궁금해서 그런데 현장에서 유독 어려운 지문이 따로 있나요? 집에선 A보다 B가 쉬운데 현장에선 A보다 B가 훨씬 어렵다거나
저는 막 현장에서 유독 어려웠던 것 같은 지문을 시험볼 때 만나지는 못했고.. 그냥 현장감이라는 게 부여되면 모든 지문의 난이도가 상승하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이중차분법이란 지문이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가 현장감 때문은 아니니까... 독서론도 현장에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어렵단 말을 하지 않는 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개별적으로 차이는 있겠지만 지문 자체에서 세부적으로 뽑아내야 하는 정보가 꽤 많았어서.. 이중차분법이라는 지문 자체도 쉬운 지문은 아닌 것 같아요

의견 감사합니다선지 판단할 때 잘못하면 헤까닥 할만한 포인트가 좀 있어서 그런듯

그럴 수도 있겠네요현장에서 거기에 마지막 20분 다박았는데 다틀렸다...

올해는 다 맞히실 거예요수능 탈출했습니다 ㅎㅎ
ㄹㅇ.. 변화량 접근하는거보고 다맞았는데 9모 이후로 폼 떨어져서 수능박아서 다시옴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