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발언이 진짜 모순되는 이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3399628
1) 22수능 끝나고 전보다 쉽게 냈다 -> 까보니 역대급 불수능
2) 21수능보다 22수능이 15개정교육과정보다 더 교육과정 적합
비판적 창의적 사고력 출제문항이 21< 22임
21수능 모델링 36 37번 예약 27 28번 < 22수능 헤겔 8번 11번 12번 13번 15번 16번 => 충실하게 내면 더 어려워짐
3) 작년은 잘 낸 문제들이 아님
작수 15 17 11 번 다 추론을 물어봤는데 '답이 소거로도 풀려서' 대응충들과 이해하고 추론까지 가능한 마스터들이 차이가 안났음.
결론
1) 비문학을 교과 내에서만 내야한다는건 해괴망측한 이야기고
2) 교육과정에 충실하게 낸다는건 쉽다는 말이 아닌데 교육과정에 충실한게 오히려 더 어렵게 낸다는걸 모르고 있고
3) 사실 고등학교 내신 달달 외워서 생각의 힘이 결여되어 있는 사람과 스스로 교과서 읽어서 사고력 키운 애들이 다른 대학 다른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창의 비판적 사고 못하면 내려보내는게 정당한 것
p.s. 주말에도 메가스터디교육 주식 사자는 보고서 쓰고있음 ㅅㅂ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증권사 레포트작년 수능 1컷 개같이 틀리고 포만한에서 퇴출당하신
느릅님이 아니신가 ㅋㅋㅋㅋ
님 근데 오르비 계정 많이 차단되어서 계정 또 파면 차단되지 않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