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수학을 까지말고 문학을 대차게 까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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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몇백 몇천년전 이제는 있지도 않은 양반들이나 귀족들이 써제껴놓은 글들을 뭐 좋다고 지금 열심히 배우는지 모를 일임
현대시 현대소설 뭐 재밋긴함 읽다보면
근데 그게 선택과목 정도 지위면 됐지
현실에서 너 국어실력 좋다 하면
옛날 사람들이 쓴 문학작품을 잘 풀어낸다 라고 생각안하잖음
살면서 국어잘한단소리듣고 속으로 “내가 문학잘하지 ㅎㅎ”라고 생각한 사람 읎음
비문학처럼 어려운 글 잘읽는다 생각하지ㅋㅋㅋㅋ
존나 본질은 다 알고있고 단순한데 그대로 역행해버리네
과학 범위 늘리는건 시대역행이니 뭐니 암기식 교육부활이네 어쩌네 떠들면서
옛날 문학작품 바짓가랑이 붙잡고 있는건 뭔짓인지 알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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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홍은 좀 림들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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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번이라 안누른것과 같음…
너 T야?
짜잔
그래서 비문학을 없애드리겠습니다?
근데 갈길 보내주는게 나음요. 자신하고 상관없는 일이면 그냥 지옥으로 가도 상관없다는 마인드로 살아야 됨요 ㄹㅇ
님 intp?
esfj 입니다
저 마인드가 삶 사는데는 편함요. 자신하고 상관있는 일 해결하기에도 바빠서..
전 교육에 관심이 많아소,,
그럼 상관있는 일이니까 좋은 관심이죠.
자문자답 하는 줄 알았네 ㅋㅋㅌㅋㅌㅋㅋㅋ
ㅋㅋㅋㅌㅌㅋㅋㅌㅋㅋ
나 자신과의 대화 뭐 그런거임?
고전시가 중에서도 역사적 가치는 있을지 몰라도 문학적 가치가 있는지는 의문이 드는 작품들이 좀 있는 거 같아요
정답은 수능볼필요 없는 유학가는 다이아수저로 태어나는거다.
저도 전남대로 유학가려고요
미친넘아 ㅋㅋ
이건 시발 ㅋㅋㅋㅋ
특히 ㅅㅂ 고어로 내는 것도 그렇고 아니다 그냥 고전 문학 내는 게 x같음
왜 출제하는지 이해가 안 됨
이렇게 지랄해도 결국은 사회가 하향식 의사 결정이라봐도 무방해서 반영이 안 된다는게 진짜 힘빠짐 직접 입시하면서 미시적으로 안 들어오고 그냥 멀리서 거시적으로 바라보는 윗사람들이 우릴 어떻게 이해하겠음
현대시 현대소설, 고전시까지는 무조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고전소설은 좀 그렇긴 함
오히려 고전시가가 제일 쓸데없지 않나요 고전소설은 괜찮다고 보는데...
이원준: 문학이 국어과목에서 아직도 큰 영향을 지니고 있는것은 전교조의 영향이 크다
전교조가 어떤 영향을 끼치길래요?(진짜모름)
전교조 특 능력도 없으니 애들한테 비문학 가르칠 실력이 안된다> 그나마 암기로 때울만한 문학만 가르침
ㅇㅎ 이해완했습니다!
ㄱㅅ요
+현대문학 대다수를 차지하는 518&박정희 정부 비판 문학 -> 애들 세뇌
실제로 그러셨어요?? 현강에서 언급하신건가
브크 기초 ot였나
많은 분들이 암기에 의존한 학습(ebs, 고전시가)을 비판하면서 문학의 입지를 줄이자고 하시는데 단지 연계를 없애고 고전시가를 출제하지 않으면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능이란 시험만 문학을 주요 과목 중 하나로 채택하고 있는 게 아니기도 하고요... 문학교육의 효용은 그 자체로 상당하고, 특히나 사회로 진출하기 전의 수험생들에겐 필요성이 더 커져 독서영역과 대동소이할 정도라고 생각해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dme22&logNo=221464175686&proxyReferer=
한 번 읽어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비전문가인 제가 왈가왈부해도 설득력이 없을 거 같아서..
보내쥬신 링크 내용은 그닥 공감안되네요,,,
문학교육이 의미있을수는있는데, 대학수학능력과 관련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딱 이거네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대학이 성적 이외의 정성평가를 실시하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대학수학능력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학도 결국 독해를 잘해야 맞힐 수 있는 영역이기도 하고요
정성평가가 성적을 정성적으로 평가하는거잖아요...
그럼 선택과목으로 하든가 ㅋㅋ
문학의 중요성이 독서에 비할만큼 중요하다는 댓글에 그럼 선택과목으로 하란 건 무슨 말씀인가요 나름의 주장을 펼치신 것도 아니고 말이 안 맞는 거 같은데요...
음 저는 저 글을 읽으면서 해당 항목 중 꽤 많은 부분을 기출을 학습하면서 느꼈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마다 다른 거긴 하니까요
틀딱 국어교사들 밥그릇 지켜줘야 돼서 문학 못치우고 있는거임ㅋㅋ
문학은 필수로 응시해야한다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처럼 주어진 조건을 주고 '여기에서 올바른 해석은 뭐고 올바르지 않은 해석은 뭘까?'를 묻기보다 스스로의 감상과 해석을 더 다양하게 확장할 수 있는 형태의 무언가로 바뀌어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상과 해석을 확장하는건 문학 비평인데, 이를 대입에서 시험치는 곳은 없습니다.
아하 그러면 정시기다리는 님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문학을 배제하는 쪽이 적절하다 생각하고 있으신가요?
저는 지금도 좋다고생각해요. 비평으로의 확장에 반대하는거죠.
대학수학능력 평가: 비문학>>>>>문학
교과과정을 충실히 수행했나 평가: 문학>>비문학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수학능력에 포커스가 있지만, 교과과정 평가 목적도 분명 존재함.
문학의 삭제보다는 비율을 줄이는 것이 맞다고 봄
22
교과과정평가가 목적이면 비연계 작품들은 내면 안되죠, 정말 교과서에 의존해야함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문학 변별력을 줄이되 연계율을 높여 교육과정 이수 평가라는 목적에 대한 적합도를 올리고, 비문학에서 변별력과 출제비율을 올려 본질적인 독해능력 측정에 집중하는것이 좋겠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비연계작품도 교과과정내긴 할거에요
어딘가 교과서에있으면되니까
문학은 그낭 그대로 나둬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처음에는 비문학만 중요하다 생각했는데 문학도 감상의 측면에선 필요하다고 봄
애초에 문학을 내는 이유가 독해력이 전부가 아니였던 거 같은데
문학 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학을 조금이라도 제대로 공부했으면 이런 소리가 안나올텐데 EBS로 다때려박는식의 공교육이 다 망쳐 놓았긴 함
애초에 제대로 공부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봅니다 문학은 예술작품입니다 예술작품을 제대로 감상하고 옳게 감상하는 그런 기준은 누가 정하는건가요 본인이 문학이 특정 인간들에 의해 시험화된 현시대에서 제대로 공부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은 아닐지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문학의 본질이 뭔지 정의할 수 있으십니까?
문학을 통해 진정으로 배우는 것은 무엇입니까?
누군가는 피카소의 작품을 보고 마스터피스라고 칭찬했겠지만 누군가는 쓰레기같은 낙서라고 치부했을 겁니다
누군가는 이상의 날개를 읽고 시대의 걸작이라고 호평했겠지만 누군가는 쓰잘데기 없는, 인생에 무익한 잡글이라고 무시했을겁니다
누구의 말도 옳지 않기에 이런 것들을 시험화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문제가 될 수 밖에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수능 문학은 문학에 대한 감상과 그에 대한 공감 능력 측정을 위한 것입니다
그것이 왜 중요한지는 이미 초등학교 교과서부터 쭉 이어져 왔고요
표현 방식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일상어와 문학에서의 언어를 나누고, 심상을 떠올리며 감상하기, 공감하기, 시대 정보를 바탕으로 추가 감상하기는 이미 중고등 교육부터 이어져 왔어야 합니다
또한 그에 대한 감상은 지극히 보편적인 기준에 맞추어 출제하기 때문에 '공감능력 측정'이라는 취지에 맞는 것이죠
본질을 묻는 것이라면 비문학 또한 출제해서는 안 됩니다. 텍스트의 본질이 무엇인가요? 또다른 해석의 여부는 어찌 판단하나요? 수능 독서와 문학은 모두 출제 가이드가 정해져 있고, 그 틀에 맞춰서 출제하는 것입니다. 그리 허술한 시험이 아니란 말입니다. 모두 학습방법 안내서에 기재되어 있고, 거창한 것이 아니라, 그 지문을 토대로 파악할 수 있는 해석과 공감능력을 측정할 뿐인 겁니다. 보기를 주어서 그 문제에 한해 추가 감상을 요구하든지요.
저는 문학 감상과 공감 능력 측정이라는 명분으로 주관적인 정서와 심상들을 강요하는 것을 경계합니다
보편적인 기준==> 듣기에는 정말 합리적이고 명확한 수단같죠 저는 이거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출제자가 자신의 주관에 따라 쓴, 보편적이라는 말로 포장된 보기를 주고 그에 맞춰서 감상하라고 하는 것 자체가 옳은 감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감상은 순수하고 편향됨이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정말 감상과 공감 능력이라는 평가 기준이 가치있는 항목인지도 의문입니다
설령 가치있다고 치더라도 결과적으론 시험에 특성에 맞게 시험의 출제 기조에 맞게 자신의 그러한 능력치가 변질되지 않나요?
정말 그러한 능력치가 자신만의 고유하고 순수한 것인가요? 어떤 끌림에 의해 편향되고 더러워진 것은 아닌가요?
님 국어 문학점수 잘 나오시나요? 제가 현역때 정말 님처럼 생각해서 문학 진짜 폭망했어서 감정이입되네요...ㅈ 님처럼 생각하면 문학진짜 잘 안나올거에요...이 글의 취지랑 상관없이 걱정돼서 물어봅니다. 정말 그렇게 감상이 다양하다고 생각하고 자기 주관대로 문학푸시면 결국 문학이 발목을 잡습니다..지금이라도 문학본질을 다시한번 고민해봐요
문학에서의 감상이 다양할 순 있는데.. 그건 우리가 하는 게 아니죠 평가원이 준 감상이 가능한지 아닌지를 따지는 게 우리의 목표고요..
수능 문학은 우리가 느낀 걸 묻는게 아닌데 . . . ㅠㅠ
네네
수능날 문학 다맞아도 제대로 공부안한거긴함 ㅇㅇ
그래서 전 개인적으로 변별력 확보에 실패한 23 수능 문학처럼 낸다면 출제하지 않는거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현장에서 감상하지 않고 대충 문질러도 맞도록 출제되었으니까요
EBS 연계를 폐지하고 난도를 높여서 변별력 강화에 힘을 쏟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전 23수능 아님 ㅇㅇ
ebs 연계공부도 저는 그냥 작품이 이런 주제정도까지만 알고 들어갔지 막 세세하게 알고 들어가진 않았어요 문학을 아예 없앨순 없어도 걍 비중을 확 줄어야한다고 봄 한 20프로?
그리고 고전문학들 다 빼버렸으면 좋겠음 이딴게 왜 시험에 나오는지 모르겠음 현대소설 현대시만 해도 그 놈의 감상 충분히 하지않음? 살면서 고전문학 작품을 볼일이 거의 없는데 왜하냐고 아 ㅋㅋ
과거 문과들 나형시험때 미적범위에 있던거 빼버리고, 행렬벡터 쳐내고 뭐 이유야 다양했겠지만 .. 맨날 문과애들 어차피 대학가면 수학 필요도 없는데 왜하냐 이딴소리 ㅇㅇ
고전문학은 진짜 도대체 현실살아가면서 필요도 없는데 왜 안빼는건지... 그 이유는 국어교사들이 죄다 문학위주로 공부하고, 비문학을 잘가르칠 사람들과 교육이 안되어있다는 현실 때문이겠지만요 ㅇㅇ
고전문학을 자꾸 이상한 감상 논리로 안빼는거라면
과거 수학이나 과학 교과범위들중에 대학가서 중요한것들인데도 걍 빼버렸잖음
얘네를 어떻게 설명함 얘네도 학문적 가치가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왜 고전문학만 ?
고전문학을 수능에서 못빼는 이유가 현실적인 문제때문 말고는 설명이 안되지않나요
고전문학은 뭐, 저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출제의도가 선인들의 삶에 공감을 하자인데 엄..... 교육과정이 이렇게 짜여 있으니 못 빼는 것이겠지요
그니까요 대변혁이 일어나지않는 이상 절대 안바뀔듯용
얘는 좀 재밌긴한데...
수능이 기초교육의 역할도 어느정도 수행하니깐, 아예 없애기 보단 좀 비중을 줄여나가는 편이 ㄱㅊ다고 생각함
일단 고전시가부터 좀 고전문학으로 통합해서 내자
철밥통 교사들 밥먹여야한다고 못없앤다고 옆집 철수가 그러던데 ㅋㅋ
보통 교육계로 진출하는 국교과 국문과 교수들이 비문학 독서보단 문학 전공자가 대다수고 문학 전공자 교수들이 문학으로만 커리큘럼 채우고 임용같은 시험도 문학만 내니 교사들도 문학만 잘하고 시험도 문학 출제하고
누구 말처럼 비문학으로 45문제 채우기엔 그 누구도 준비가 안되어있음 교사도 학생도 대학 교육과 교수도 ㅇㅇ 학원강사들 중에서도 문학만 잘하는 강사들이 많을 정도이니
안타까운 현실
+중세국어
문학or언매 선택 좋을듯
현대문학은 그렇다 치는데 지가 나랏돈 삥땅 쳐서 유배 가놓고 임금한테 찡찡대고 있는 고전 시가는 정말 왜 배우는지 이해가 안 됨.
어쩌란 건데 이거 배워서
찬우쌤이 이 글을 본다면..
현대시 현대소설은 의미 잇자너 ㄹㅇ..!!
"세계의 자아화"
문학 국어과목 자체에서도 매우 중요하고 교육에서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웃기네요
개인적으로 문학이 교육에 필요할지라도 수능에 좀 없엇으면함. 그냥 공감 강요로 보임.
수능문학은 진짜 의미없다고봄 시인도 못푸는 수준인데ㅋㅋ
그건 그냥 시인이 못 푼 거임 ㅋㅋ
그건 의미없죠 외국인이 수능영어못푼다고 수능영어가잘못된것도아니고 비문학내용쓴저자도 수능독서문제는 틀릴수도있는건데
좋아요를 한번만 누를 수 있는게 속상하다
비문학비중 늘어났으면..
ㄹㅇ이
문학으로 평가를 한다는 거 자체가 이미 문학의 본질에서 멀어져 있죠
정답이 없는 문학을 가지고 정답 선지를 만들어낸다? 의미가 없는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하하얀트님이 미리 답변해놓으셨네요
과탐을 제발 영향력 줄였으면 좋겠는데.
현실에서 유전병 2-3개씩가지고있는 콩가루 집안을 만날리 없거니와,모르는 기체 두개를 반응시켜 얼마나 부피 줄어드는지 개 알빠노긴함
ㄹㅇ
어디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외계 행성이랑 항성이랑 겹쳐서 3:1 닮음이 되는지 안되는지 왜 알아야함
왜 이런게 대학수학능력인거야..
그런 이상하게 비비 꼰 쓰레기 문제들은 ㅂㅂ해야한다고 함 그럴려면 범위를 일단 좀 수학만큼 많이 늘리고, 문항수도 늘리고 문항마다 꾸역꾸역 풀게끔 만들어야한다고 봄 그리고 이과도, 특히 생물도 지엽 좀 냈으면 함 이상한 유전의 경우의 수에서 지엽내지말고 ㅋㅋㅋ
이렇게 생각했다가 윤석열 뽑고 이 사달낸 거지?
근데 윤석열이 잘하고 못하고 떠나서 정상인 기준 선택지가 없었는데 ㅋㅋ
본문에 더해서 중세국어 문법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출제한다는 사실이 비극적이죠.
중세국어문법은 넣지만 행렬벡터는 빼야한다굿 !
비문학 문학도 선택 과목으로 하지
문학은 세계와 인간에 대한 이해 ㅠㅠ 화자 공감능력 측정
매체 같은거 없애고 고전 없애면 안됨??
현대 운문 산문은 있어야댐
딱 선택정도루...? 아니면 비중을 많이줄이고,,,
넹 아니면 문제 수를 줄여서 비문학에 좀 넣던가
연계는 제발 좀 없애고그리고 문학 빨리 푸는 거에 집착하게 되는 현상도 별로 인거 같음 고전매체 빼고 비문학 두 지문 더 넣고 이렇게 하면 좋을거 같음
예술작품을 제한시간내에 감상해서 논리적인 답을 찾는게 정상적인 행위인지도 의문임
감상능력도 국어 능력이라고 보는 가의 관점 차이가 아닐지 .. 시프네요
ㅠ ㅅㅠ
문학을 아예 없애지는 못하더라도 비중을 확 줄여야 한다고 생각은 합니다.
ㅇㅈ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아예 없애는건 좀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점에서 동의합니당
아 맞다 이번 28수능부터의 교육과장에서는 매체빠지고 문법+화작문 생기고 심지어 서술형이 생긴대요 ㄷㄷㄷ
이제 문법+화작문 vs 문학 구조로 선택과목 생기면 좋겟당
문학의 목적은 인격 신장에 있다고 여깁니다.그래서 평가원의 교육 목적상 쉽게 배제할 순 없을 것 같아요.
제일 이해가 안되는 것은 ‘고전 문법’이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수능 문학에는 해석할 방향성을 제시해줘서.... 학교에서 좋은 선생님 만나서 문학 잘 배우는 게 베스트겠지만 그러는 경우가 많지는 않죠 ㅜㅜ
국어: 문학 12 독서 28 선택 10문제 시간 100분
수학: 수1 8 미적분통합 10 확통 6 기하 6 100분
탐구: 선택 4과목으로 변경(각 만점 40점으로 축소)
문학도 선택 내면 안되냐 특히 고전은 더더욱
중세국어가 더좆같음
현대소설? 현대시? 그러려니함
근데 중세국어는 시발 이거 왜 나오는지모르겟음
이제 댓글 달지마셈
진짜특히고전시가는요즘정치인들표싸움쳐발리고
트위터에똥글싸는거공부하는거랑똑같다니까???이걸우리가왜배워야해
ㅋㅋㅌㅌㅋㅌㅌㅌㅌㅌㅋㅌㅌㅋㅋㅋㅋ
과탐을 조져야 하는데 특히 생명이랑 화학
문학은 개꿀이잖음 내가 잘 맞추는 과목을 없애면 안됨 그걸로 시간 버는데 ㅋㅋ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지만.. 그걸 굳이 대수능에 내야하나 싶다..
문학도 중요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