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저를 너무 자유롭게하셔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339303
제목 그대로
뭐든지 제가 원하는대로 하라고 하십니다.(술담배빼고... )
입시 원서도 공부 방향도 ...
재수생이니까 돈이 필요하면 그냥
신용카드로 다 쓰라고 하시고요..
20살정도 먹었으면 알아서 하는게 맞지만
대학에 대한 기대감도 안드러내시고
건강하게 사는게 최고라고 늘 강조하시는데..
조금은 신경써주시면 좋을텐데...
절 믿으시니까 풀어주시는거겠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 시험주 강의 0
ㅋㅋㅋ
-
얼버기 0
시험 가기 전에 공부 해야제
-
ㅇㅂㄱ 4
-
아 ㅅ발 4
지금 일어남
-
너무조아
-
시험 두시간전 0
비상
-
이미지,김범준,정병호중에서요
-
폰을 없앨까 고민중 10
내가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는ㄷ 이렇게 나태해도 ㄱㅊ나… 폰 없애는 거 어케생각애요ㅠㅠ 세상단절
-
존아침 9
늦지 않게 일어났당
-
오늘만새면돼 1
그럼나는자유야
-
생물 과제 물어봤는데 격한 위로를 해주네요
-
안질리네
-
문제만든사람이
-
ㅋㅋㅋㅋ 뭐지
-
각각 67분 100, 63분 100 미적은 전보다 빨라지긴한듯
-
맨맨큐큐 0
매년 예제 복붙해서 출제하시던데 제발 올해도 새내기들의 신뢰를 저버리지 말아주세요...
-
왓!
-
10수능 수1 3
저 수열의 일반항을 구하시오. (만덕)
-
전공 안맞아보인다고 반수하래... 이미하고있는데
-
두시간만 자자 1
하암
-
너무 새롭고 참신한 풀이 거르기
-
댓글이든 뭘로든 시비걸린다 해도 대체 이 사람이 어느 포인트에서 화가 난걸까를...
-
어케나감 ㄹㅇ..
-
벼 락 치 기 2
쉽지않네요
-
어삼쉬사랑 비슷한 느낌의 문제집은 없을까요?
-
지금딱듣기좋은노래네
-
사문 명확성 0
'주로'는 명확성에 위배됨??
-
태블릿으로 문제집 푸시는 분들은 어떤 앱 이용하시나요? 자체 문제집이 있는 곳도...
-
2021 10월 11번인데1번에 ㄱ이 을당이면 을당이 과반수를 먹긴 했지만 을당과...
-
국어 자체 제작 지문-퀄리티 평가좀요(문제는 내일 만들 예정) 2
위대한 과학적 발견은 한 사람의 순간적인 발상이 아니라, 여러 사람의 누적된...
-
피부과에 매년 백만 단위로 박은거 저정돈 아니더라도 님들도 피부관리 꼭 하세여 ㅇㅇ
-
한의패기는 전통놀이인듯
-
야구 잘하는법 1
알았으면 프로도전했지 시발
-
사문 한지,사문 정법,사문 세지,사문 지구 사문은 할거구요 2학년때 내신으로 지구는...
-
축구도 그럼 0
분명 정교해졋는데 메시호날두 시절이랑은 비교가안됨
-
섹스
-
황정민이 송지효 드럼통에 넣고 죽이는 장면잇엇는데
-
음악도 발전하면서 낭만이 없어진단 말이지
-
욕 먹을 것 같지만 일단 씁니다.. 먼저 저는 문과 출신입니다 수능점수 기억 잘 안...
-
진짜 밤샐각인데 에어컨없음
-
미래의 내가 공부할거야
-
아니꼽다 1
같잖다
-
집을 못가 ~ 3
아침부터 시험이거든 ~
-
... 펴야겠지?
-
폐급 인생 1
자야하는데 아아못 자고 놀고있으므,,,,
-
아 ㅈ됐다 진짜 2
내일 1교시 시험인데 1회독도 안했네
-
저도 열등감이 엄청 심한 편이었는데 저런 생각을 어느 정도 받아들이니까 좀 그러려니...
-
잔인한거임 동시에 열심히 살아야 하는 동기
그게 얼마나 좋은지 모르시죠 님은.
가끔 한마디씩 하시는데
공부는 알아서 하는거니까 우리 막둥이 하고싶은데로 하거라 이러시는데
막상 시험 못보면 표정이 사알짝 ..
저도 그래영 ㅋㅋ 좋은점도 있지만 어느 정도 조여주는게 필요하다고 느껴요
제가 부모되면 우리 엄마아빠처럼 막 풀어주진 않을거에야
약간 독립시행인느낌
있을때잘해 후회하지말고
트로트 아닌가요??
부럽네요
저도 수험생때는 그렇게해주셨는데 수능끝나자마자 진짜 무슨 사람이바뀐거마냥 되버림 물론 수능을망해서 그런것도있긴하지만요
저는 재종그만두면서부터 그냥 자유롭게 놔두셔가지고... 저도 수능 못봐서 항상 죄송하게 생각해요.. 왜냐면 20살부터는 일방적으로 부모님한테 도움을 받기보다는 저도 할수있는한 다 해드리고 싶었는데... 올해 수능 잘보는게 큰 효도겠죠...ㅠ
수험생땐 그런걱정일단은 공부 빡시게해서 좋은대학 가면더 좋고 가게되든말든 일단 최선을다하는모습 부모님께 보여드리는게 가장중요한거같아요
아버지 못본지 1달 다되가는데...흠... ㅠㅠ 알겠습니다
화이팅하시길
진짜 행복한거임
저희 부모님도 행복하셔야될텐데..ㅠㅠ
헐.... 축복받으셨네여 ㅠㅠ
그런가요 ㅎㅎ
저도 그래요 그만큼 믿으시나까 가능한일
이제 성적좀 더 올려야죵 ..
부럽.....
반대 되바요.. 죽을맛임
힘내셔요...
내년엔 진리가 너를 자유케 하리라
거기 못가도 괜찮아요. 올 한해 후회만 없다면.. 아직 젊은데 뭐든지 되겠죠 ㅎㅎ.?
ㅎㅎ그렇겠죠 화이팅..
부럽
0부 하러갈게요.. 오르비 회원님들 다같이 수능격파
막내신가? 제 친구들 중 막내인 애들은 그냥 자유롭게 살던데 입시도 터치 안 하고
ㄷㄷ 저 막내..
네.. 누나들이 84년 86년생 저는 96이에요 ㅋㅋ
헐 저도 96막내고 오빠 86인데 헐 글고 저희 부모님도 저 반수결정했을때도 ㅇㅇ~하고 넘기시고 고딩내내 성적표한번도 안봤어요 관심이없나 서운하기도한데 그래도 하고싶다하면 다지원해주시니까 감사히살려구요ㅠ ㅠ물론 정말 서운하고 그럴때많아요 대학 원룸에서 오빠집으로 이사할때도 짐싸놓고 연락안와서 오기로 몇일 기다리다 결국 제가 연락해서 겨우가고 그랫어요
ㅋㅋㅋ..귀여움 많이 받으시겠어요 저는 누나들이 저보고징그럽다고
이러 분이 또있었구나..나만 그런줄알고 슬펏는데 후 ㅎ
ㅎㅎ저도 언니2에 오빠1명인데 나름 귀염받고 자란건 같네요 누나있는 남자 매력있으니 힘내세용ㅎㅎ
헤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