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인증 9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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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다가 갑자기 유리깨지는 소리가 들려서 일어나 봤더니
내가 뒤척이다가 니킥으로 방 옆에 작은 창문을 깨버려서
이런 억까는 또 처음이라 신경쓰여서 잠을 설쳤다.
나는 이 괴상한(?)일을 내가 지금 내 스스로 한계를 깨고있구나. 라고 받아들였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태도 지녀야겠다.
그리고 내가 아직 신검 신청을 안했다는 게 막 생각나서
오늘 가능하면 빠르게 수능 이후로 신청하고 자야겠다.
나는 뭐든지 할 수 있고 이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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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 억까는 너무했네요
그랴도 꾸준한 모습 나이스합니다
억까에도 불구하고 나아가겠습니다!!
님이 성공해야 제가 노배친구들에게나 동생한테도 공부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잇어요
증명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