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노베 조언 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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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태어나서 처음 공부해봄..
국어 3 영어4 수학은 본 적 없구 생윤 사탐 3,4 왔다갔다
다른 사람들이 반년 공부하고 많이 올랐다 하는데 3모 때 성적이 그대로 멈춰있어서 걱정됨,,, 더 올리고 싶은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느낌
솔직히 내 욕심만으론 인서울 가고 싶어.. 끝자락이라도
최근에 독재학원 관두고 독서실에서 공부하려 준비중
젤 걱정되는게 입시정보? 같은 거 아예 몰라서 모의고사나 그런부분이 너무 걱정됨…
국어는 김민정쌤 커리 논구독,논문독 까지 나가고 지금 ebs하면서 기출 푸는 중인데 언매에서 자꾸 마이너스 ㅇ돼서 화작으로 바꿔야하나 고민중 언매 기출 계속 풀면 늘겠지?ㅜ 지문읽는속도는 한 지문 반? 정도 못 읽는 상태
나는 독서보다 문학개념이 어려웠어서 개념정리하고 오답 꼼꼼히 하는 식으로 공부했음
영어는 듣기 다 맞고 쉬운거 18-20다 맞추고 25-28맞추고 나머지는 거의 찍어서 맞춰서 3,4 왔다갔다 함 문법 전혀 모르고 단어보고 끼워맞춰서 독해함
주혜연쌤 듣다가 조정식쌤 괜찮아로 갈아탔는데 도저히 답이 없어서 영어과외 구함 다음주부터 할 듯?
수학이 젤 문제… 1월에 중학과정부터 시작해서 지금 수1 과외 하는 중 진짜 너무 어렵다… 풀리면 재밌어서 막 열심히 하긴 하는데 막혀버리면 진짜 열받아서 이 악물음..;;ㅜ
생윤은 처음엔 진짜 너무 노잼이라 바꿀까 생각했는데 하면 할 수록 재밌더라 김종익쌤 커리 쭉 타는 중 잘개념 완강하고 지금 잘노기 듣는 중인데 얘도 ebs 봐야하나??
사문 처음부터 내 최애였어 ㅎㅎ 아직 도표강의 완강 못 함
ㄹㅈㄷ수포자다 보니 간단한 계산도 나한텐 어렵더라 ㅜ 도표 찍어서 3,4 왔다 갔다함 개념은 웬만해선 다 맞는 듯? 도표이후에 기출강의 들을 예정인데 꼭 강의를 들어야할까 생각이 들긴함 그냠 문제만 풀고 어렵다 하는 부분만 강의 들을까? Ebs도 봐야하는지 궁금해
한국사 역사지식도 없ㅇㅓ서 맨날 매국노 소리들음…ㅋㅋ
이다지쌤 강의 밥 먹으면서 틈틈히 보고 있긴한데 조금 걱정되긴해 주위에선 한 달 전에 딱 정리하면 된다고 어차피 까먹는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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