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반수할까요..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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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35244 재수 6모 24422 9모443**(6모 이후 스트레스로 인해서 불안장애 공황장애가 와 9모 전까지 좀 쉬었습니다)
젤 잘본 모의고사는 23111입니다
그리고 수능 4(73)432(94)2(90)이렇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결과론적으로 지거국 사회교육과에 진학했습니다
근데 본가가 서울이다보니 본가친구들도 너무 그립고 적응도 잘 아직 못 하겠고 그냥 ..집에서 가깝게 다니고싶습니다 근데 이 이유로 가볍게 삼반수를 시작해버리면 잘 되지 못 할껏같아 고민됩니다..만약 삼반수를 한다고해도 과는 그대로 유지하거나 아님 윤리교육과쪽으로 바꿀것같습니다 그래서 주변사람들은 모두 어짜피 임용볼거면 그냥 다니고 빨리 임용보는게 낫지않나 하지만 수능에 대한 약간의 미련..본가에서 다니고싶음 마음때문에 하고싶습니다..하는게 좋을까요..
근데 아무래도 제가 베이스가 막 있는편은 아니니..물리적인
시간부족으로 고민됩니다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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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무휴학 반수 할 예정입니다 사대라서 한 학기정도는 학점 막 챙기지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