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험생활 1년을 모두 녹여낸 정보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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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공부를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해야 하는지, 무슨 문제집부터 시작해야 할 지, 무엇을 중심으로 해야 하는지
겨울방학 때 아무것도 모르니까 계획도 ㅂㅅ같이 짜고
그게 ㅂㅅ같은 지도 모르고 좋다고 그것만 좇고 있으니 등급이 3모 2 갔다 5모 1 갔다(솔직히 1컷 걸친 거여서 뽀록이긴 함) 6모 3 가는 아스트랄한 진동폭이 탄생하고
결국 제가 6모 성적표 보고 느낀 건, 겨울방학 때 뭘 해야 할 지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있었다면 이런 선택은 안 했을 거라는 거.
남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성적으로 고3생활이 끝나면, 제 모든 것을 녹여낸 글을 써볼 거에요.
근데 여기서는 별 거 아닌 글 밖에 안 될 거 같으니 다른 커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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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인원이 늘면 보통 충원률도 올라가나요? "추합 명수'말고 "충원률" 이용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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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전화온다는게 2월 6일 전에 올수 있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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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30 수학b122 영어 132 생명과학63 화2 63 부탁드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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