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시네요..
다른 분야는 겪어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수능에서만 본다면 지능이 높으면 당연 유리하긴하겠지만 ,,, 진짜 지능이 아주 높은 사람들은 애초에 이미 수능판을 떠나고 없던가 혹은 애초에 수능을 치지도 않았겠죠..ㅎ 결국 수능점수 잘 나오는것은 노력과 공부 방향성 두 요소들이 결정해 주는것 같네요
수능에 있어서 재능이 도움이 되는 건 사실이지만 전부는 아니긴 하죠. 그걸 직접 입증하시는 것 같아서 멋지네요. 88 정도면 상위 79% (SD 15)거나 상위 69% (SD 24)라는 건데 그런 사람들 중에서도 포기를 하지 않고 한 결과일 것 같아요. 저도 괴물까진 아니어도 나름 머리는 좋은 편이라서 약간 놀았던 면이 있는데 반성하고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글쓴이분의 글을 읽고 인생을 바라보는 태도 많이 배워갑니다.
결국 iq라는 것도 인간이 만든 수치일 뿐입니다.
실제로 저는 iq라는 지능 이외에도 인간을 구성하는 또다른 지능은 많다고 믿는 편입니다.
그만큼 아직 인간이 발견하지 못한 미지의 영역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iq에 대해서 전혀 기죽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인간이 어떤 사안은 이럴것이다 라고 발표한 지표중에서도 실제 결과는 그렇지 않는
즉 예외의 케이스 들도 많이 발생하는 편이니까 기죽지 말고 우리 갈길 묵묵히 걸어가자구요 !
님처럼의 지능도, 어떠한 정신질환도 없지만 계속해서 내 재능과 IQ를 의심했는데 이 글을 보니 반성하게 되네요... 어쩌면 낮은 지능과 정신질환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은 것이 신이 내려준 축복이자 재능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아무튼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번에는 대박나길 기원합니다!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학교 시험을 보고, 여러 복잡한 생각들로 인해 우울에 빠져있었는데 덕분에 하루를 또 열심히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르비 자주 안들어오는데, 오늘 이 글을 읽으려고 오랜만에 들어왔나 봅니다. 올해 수능에 좋은 결과 있길 응원합니다.
막줄이 개간지네 .. goat bb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져요
고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재능충보다 노력충이 결국 길게 보면 더 잘되는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하… 국어 개부럽다 진짜
저도 좀 신기하더하고요…
롯데 팬은 우리나라의 주적이지만 멋있으니까 예외로 해드림

감사합니다!마인드 멋져요! 저도 올해 수능보는데 같이 목표 이뤄봐요!
감사합니다!
한계에 도전하는 작성자님이 진심으로 너무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각인가..?
근데 iq와 성적이 무관하다는건 예전부터 밝혀지긴 했죠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무관하진 않을거같은데...

멋져용
미춌다...멋있으십니다..저도 제 현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노력도 제대로 하지않은걸 반성하게 되네요
국어 어떻게 그렇게 잘하심 ㄷ
대단하시네요..
다른 분야는 겪어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수능에서만 본다면 지능이 높으면 당연 유리하긴하겠지만 ,,, 진짜 지능이 아주 높은 사람들은 애초에 이미 수능판을 떠나고 없던가 혹은 애초에 수능을 치지도 않았겠죠..ㅎ 결국 수능점수 잘 나오는것은 노력과 공부 방향성 두 요소들이 결정해 주는것 같네요

재수 시작하고 정신차려서 삼반수하는지라 뭔가 동질감도 들고 항상 응원하는 분.. 같이 성불합시당
서울대로 고고혓개 멋 있 다
당신의 노력이 가늠되지가 않습니다.
정말 잘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고삼때 매번 백분위 70을 넘은 적이 없었는데 지금 열심히 공부해서 평백 90까지 달성했어요 좀 운빨이 있지만
성공의 경험은 참 중요한거 같습니다
고등학교때 매일 겪었던 실패가 정체성을 나는 머리가 나쁘다로 규정지었지만
그래도 한 번 좀 오르고 나니까 쪼금은 자신감도 생기고 그러네요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도…
십알개쩐다..
재능만 많은 사람은 그 재능에 안주해 언젠가 무너지겠지만,
노력한 사람은 자신이 쏟은 노력의 가치를 알기에 쉽게 무너지지 않고, 설령 무너지더라도 쉽게 털고 일어날 수 있죠
노력한 글쓴이님을 존경합니다!
과거의 나와 비교한다는거에서 감동받았네여좋은 글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고생하셨습니다..ㅠㅠ 꼭 수능때도 노력의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좀만 더 화이팅
와 진짜멋있으신데...지능의 지표에 꼭 iq 만 있는것도 아니고 정말 다양한것들이 있으니까용 잘 극복하신듯

진짜 멋있으십니다ㅠㅠ수능까지 흔들리지 말고 좋은 결과 내시길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수능에 있어서 재능이 도움이 되는 건 사실이지만 전부는 아니긴 하죠. 그걸 직접 입증하시는 것 같아서 멋지네요. 88 정도면 상위 79% (SD 15)거나 상위 69% (SD 24)라는 건데 그런 사람들 중에서도 포기를 하지 않고 한 결과일 것 같아요. 저도 괴물까진 아니어도 나름 머리는 좋은 편이라서 약간 놀았던 면이 있는데 반성하고 열심히 해야겠습니다.수능 파이팅하세요!

글쓴이분의 글을 읽고 인생을 바라보는 태도 많이 배워갑니다.결국 iq라는 것도 인간이 만든 수치일 뿐입니다.
실제로 저는 iq라는 지능 이외에도 인간을 구성하는 또다른 지능은 많다고 믿는 편입니다.
그만큼 아직 인간이 발견하지 못한 미지의 영역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iq에 대해서 전혀 기죽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인간이 어떤 사안은 이럴것이다 라고 발표한 지표중에서도 실제 결과는 그렇지 않는
즉 예외의 케이스 들도 많이 발생하는 편이니까 기죽지 말고 우리 갈길 묵묵히 걸어가자구요 !
멋져용 저도 더 노력해야겠어요

혹시 수학 어케 올리셨나요!!?쪽지로 님이랑 똑같은 질문 하시는 분이 많아서 그런데, 답글 좀 빌려서 적어도 될까요?

네!!일단 지금까지 한 거는 이거고요, 지금은 알텍 한 90% 정도 끝내가고 있고 또 한석원t 10년 기출문제집도 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전에도 몇 번 글을 올렸듯이
저 84점에는 찍맞이 포함되어 있어서
실제는 높3등급 혹은 2컷 정도 실력일 것입니다.
ㅇ오오 감사합니다!! 알텍 하시는군요 ㄷㄷㄷ
이승효T 노베한테 좋은가요??
하.. 롯데팬은 노력으로도 탈출할수없는것;;
와 작수 성적 저는 알고있는데 미쳤다 진짜
특히 수학 올린거 경이롭다

그건 수능을 유난히 못 봐서 극적으로 보이는 착시현상이에요… 모의고사에서는 더 높았어요국어는 잘 하시는데용?
6모 수학 유형이 잘 맞았다는거면 수학머리 좋은거 아닌가여 주변에 수학머리좋은데 수학공부 아예
안 하는 애들이 3모4모보다 6모 때 다 훨씬 잘 봤던데
수학 노력파였던 친구는 좀 삐끗했고여
님 머리가 꽤 좋을수도요 ㅎㅎ 아이큐 너무 믿지 마여
ㄹㅇ 진심으로 존경스럽니다
화이팅해요 !
존경합니다
국어 진짜...대단하시네요
님처럼의 지능도, 어떠한 정신질환도 없지만 계속해서 내 재능과 IQ를 의심했는데 이 글을 보니 반성하게 되네요... 어쩌면 낮은 지능과 정신질환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은 것이 신이 내려준 축복이자 재능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아무튼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번에는 대박나길 기원합니다!
너무 멋있어요. 남잔데 반할뻔
이거 보고 공부하기로 함
동기부여 고마워요
꾸준히 노력 할 수 있는게 아주 큰 재능이죠 너무 멋지십니다!
IQ는 계속 변하는 거라서 머리 많이쓰면 오름.
지금 측정하시면 100넘으실듯
이거 맞아요. 컨디션에 따라 30이상도 차이가 난데요 ㅎㅎ 우울증 있으면 평소보다 더 내려가고..
아이큐지수 그대로 믿는게 정말 에바임.
안믿고 열공하신 글쓴이님 응원합니다!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학교 시험을 보고, 여러 복잡한 생각들로 인해 우울에 빠져있었는데 덕분에 하루를 또 열심히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르비 자주 안들어오는데, 오늘 이 글을 읽으려고 오랜만에 들어왔나 봅니다. 올해 수능에 좋은 결과 있길 응원합니다.
제 지인중에도 iq 88이 있습니다 수능은 2개틀렸고 지금도 잘 살고 있습니다. 대학때 조금 어려움을 겪었으나 나중에도 노력으로 뚫어내더라구요.
글 잘 읽었습니다. 개인 블로그에 글을 공유하고 싶은데 블로그에 출처를 남기고 담아가도 괜찮을까요?
승낙하시면 그 이후에 담아가겠습니다^^
네! 그러나 누군지 특정당할 거 같아서 그런데,
닉네임이랑 아이민을 가리고, 출처를 안 밝히고(링크x) 올려 주실 수 있으시나요?
네. 감사합니다. My Way님.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이큐는 유기적으로 계속 변해요.
님이 초딩때 88이었어도 중 고딩이 지나고 공부를 하면서 많이 올라갔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