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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님도 누군지 되게 궁금하긴 한데
어쨌든 첨에는 그래도 세게 나오길래 뭐지 했었거든요
근데 좀 지내다보니까 사람이 되게 괜찮다 싶었음
유머도 있는거 같고 착한거 같고
암튼 그래요 올해 의대 가시고 술사주셈

해리포터님 알게된지는 사실 얼마 안되긴 했는데
어제 올리신글에 친해지고 싶다고 해주셔서 넘 고마웠어요
프사도 귀엽고 ㅎㅎ

사실 어제 요거를 써드리고 싶었는데 시간이 새벽 3시가 넘어간지라
부득이하게 오늘 써드린거 진짜 미안하게 생각해요

요즘 공부폼 올라온다고 하시는거 같던데 이참에 확실하게 올려놓고 수능 깔끔하게 잘 보자구요~~
자주 연락해주시고 옾챗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한주 수고하셧고 낼부터 다시 또 달려봐요
앞으로도 잘 지내봐요 ㅎㅎ

기하라는 한배를 탔던 동지?
댓글 자주 달아주셔서 너무 고마움
닉프사, 언행 다 맘에 들어서 호감 오르비언이에요

님 ㄹㅇ 오르비에서 자주보는거 같아서 좋아요
닉언불일치?인거 같긴하지만 그래도 오르비 많이하는 사람이 호감인건 어쩔수 없으니까…
지금처럼 일상글 많이 올려주세요!
하나씩 보면 일상에 공감하게 된다는게 생각보다 크거든요

족고수

님도 ㄹㅇ 족고수느낌인데
님에 대해서 막 그렇게 잘 알지는 못하지만
조언주신거는 진짜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덕분에 공부하면서 압박에 가까웠던
부담을 좀 내려놓게 된거 같기도 하고…
이 길을 먼저 걸으신 분이라 해서 드는 생각이 꽤 있네요

정법 같이하시는걸로 아는데
그래서인지 맘에 드네요 ㅎㅎ
인스타에서 가끔 스토리 보는데
담백하신거 같아서 좋아요

써주세용

종철님도 같은 부엉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뭔가 활동하는 시간대가 겹치는지
오르비 오면 자주 보여서 좋네여
칼럼도 쓰시는거 같던데 대단쓰대단쓰

작년에 기하하신거 같고 올해 확통하시는거 같던데
저랑 작년 올해 선택이 완전히 똑같아서 뭔가 내적친밀감?이 크네요
확통 고통받으시면서 올리는거 볼때마다 저도 막 화나고 그럼…
올해 같이 잘봐요

손

어쩌다 닉네임이 그렇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수학 괴물들이 판치는 오르비판에서
국어에 진심이다!라는 이미지가 젤 강하고
글 보면 착하신거 같아서 맘에 드는거 같아요

ㄱ

닉네임땜에 기억하는데 ㅋㅋㅋ
아 닉네임 너무 웃겨요 위트니스 있으시다 ㅎㅎ
올해 홧팅하시길

고맙습니다

님 ㄹㅇ 정체가 궁금하긴한데 프라이버시가 있으니까…
얼마전에 덕코 쫙 땡기신거 보고 웃겨서ㅋㅋㅋ

사실 님 첨본게 작년 수능원서 시즌에 합격증 올리셨을때거든요
그때만 해도 이렇게 볼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참 신기하네요 ㅋㅋ
어디가 목표신진 모르겠지만 공부 열심히 하시고 꼭 가시길

현역이신데 6평 진짜 잘버신거 보고 부럽다…했어요
과탐으로 뭔가 글이 많으신거 보니 고민인거 같은데
수능 잘 보시고 원하는 대학 가셨으면! 하네요

끝

나

아

써

ㄱ

遅い。 ㅠㅠ

늦었다고 안써드릴수 없어요
첨에 팔로 걸때 닉네임에 하기시로
일본어로 써놓은게 먼가 뻘하게 웃겼어서 호감이네요
일본만화 리스트도 뭔가 대단했고…
친해지고 싶은 02 오르비언이에여!

님 ㄹㅇ 天使인가...

오

불미님 동갑인데도 뭔가 저랑 되게 다르게 영양가 있는 글만 쓰시는거 보고 조금 부러웟음 ㅎㅎ
친해지자고 하면 부담스러우셨을텐데 그때 이후로 댓글도 달아주시고 해서 고맙게ㅡ생각해요

난 알겠지

可愛い美少女

하이샵님은 뭐 굳이 할까 싶을정도로 호감이시지만
그래도 또 적어야 좋지 않겠습니까!
항상 오르비언들 기분좋게 해주시고
오르비에서 한결같이 댓글 자주 달아주시고 해서 고마워요
여러 이유로 여기엔 적지 못할 고마운것들이 많은데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자주봤으면 해요

님 예전에 댓글로 네 네 만 다시는게 임팩트 잇었어서 기억해요 ㅋㅋ
닉 바꾸신줄 모르고 어디가셬ㅅ지 했네요
이제 알게 됐으니까 자주 비춰주셨으면!

네

내일씁니닽ㅌㅋ

미즈키쟝은 사실 日本語로 써드리고 싶었는데
워낙 제 일본어 실력이 미천한지라 ㅜㅜ
제가 작년 6월부턴가 오르비를 시작한걸로 기억 하는데
그때 첨 할때부터 지금까지 오르비에서 자주 댓글 달아주시고
또 가끔씩 조언도 해주시고 해서 넘 고마웠어요
정체는 잘 알지 못하지만 넘 좋은분인거 같고 또 재미도 있고 하셔서 넘넘 호감이고요 ㅎㅎ
미즈키님도 이 길을 먼저 걸어갔던분이라고 생각하니까 먼가 동질감도 느껴지고 해서 친밀감 max를 찍었지 뭐에요
앞으로도 요로시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