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운변동의 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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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를 적는 원칙이 따로 있나요,,?
순서가 중요하다고 국어샘이 그랬는데 순서를 어떻게 적어야 하는지 기준같은건 안알려줌
예를들어 꽃잎의 음운변동 과정과 횟수를 적으라 하면
[꼳입->꼳닙->꼰닙],4번 이렇게 음운변동 과정을 적으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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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를 적는 원칙이 따로 있나요,,?
순서가 중요하다고 국어샘이 그랬는데 순서를 어떻게 적어야 하는지 기준같은건 안알려줌
예를들어 꽃잎의 음운변동 과정과 횟수를 적으라 하면
[꼳입->꼳닙->꼰닙],4번 이렇게 음운변동 과정을 적으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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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뭐 있긴 할건데 말로 설명하려니 잘 모르겄네
원칙이 따로 있진 않고 그냥 순서 나오는대로 하시면 될거에요
한 단계에서 개별적으로 두가지 음운변동이 있는건 보통 안따지긴 할텐데 선생님께 여쭤보시면 될듯
연음 조건 확인하고 음끝규/자단 먼저 적용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래야 '갚는(갑는>감는)' 같은 비음화나 유음화를 설명할 수 있거든요. 겹받침 뒤 경음화의 경우 순서는 딱히 상관이 없지만 경음화>자단(핥고>핥꼬>할꼬)로 보는 게 합리적입니다. 첨가가 먼저 오냐 음끝규가 먼저 오냐는 딱히 문제 되는 건 없고 그냥 쓰신 대로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순서 설정이 애매한 경우가 있어서 선생님께 여쭤 보시는 게 가장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