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을 30분보다 더 줄이는게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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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모 문학 27분 걸리고
언매 14분 걸렸는데도
독서 시간이 좀 애매했는데
문학 오늘 전체적으로 복습하니까
진짜 최대한 줄일거 다줄였는데
보니까 고전소설은 전부 다 손가락걸기해서
선지 한두개만 보고 넘어가고
문학작품도 현대소설만 전부 읽고
고전소설, 시가, 현대시는 작품 안읽고 풀고
최대한 줄인건데도 27분이네..
Ebs해도 많이 안줄여질거 같은게
원래 문학작품 안읽고 푸는데
진짜 문학 20분컷은 1문제당 1분
그러니까 그냥
지구과학 문제 푸는 속도로 문학문제 답을 찍고
푼다는건데 기출의 신이 돼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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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지구과학도 20문제 30분인데
지문 읽는 시간이 소요되고 문해는 거의 소요가 안 된다고 보시면 돼요…! 쉽지 않죠,,
가장 이해 안되는점
작수 화작 1컷 97
이번 6평 화작 1컷 97
아무리 이번독서가 고1,2급이라해도 문학은 진짜 어려웠는데..
작수 1컷 97은 이해가 가는데 어떻게 이번시험 1컷이 97일까..
그니까요 진짜 개헬임..
수능으로치면 1컷100이란건데..
작수1컷은 ㄹㅈㄷ긴함 최소제곱법 보기3점 빼곤 다 맞춰야하는데 문학이 진짜 개씹 물이긴했는데 ㅋㅋ
오히려 작년컷이 더 이해가 안가는데
언매는 납득 가는데 화작 96이 좀 말이 되나 싶음
전 문학 다 읽고 풀어도 25분, 빠르면 20분 컷인데. 이게 포인트가 손가락 걸기도 중요한데 고민 자체를 하는 시간을 줄이는게 중요하고 생각해요. 손가락 걸기도 왔다갔다 찾아보거나 고민하다가 거는거랑 딱 답이구나 하고 넘어가는 거랑 다른 느낌..이지 않나 싶네요. 오히려 작품을 꼼꼼히 읽고 답을 찾는 느낌으로 풀어보세요. 추천드려요.
손가락 걸기 뿐만이 아니라 밑줄 그어져 있는 문제들은 애초에 답을 알고 선지를 봄...
전부 다는 아니고 일부는
어떻게 답을 알고 봐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