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빛 [1212776] · MS 2023 · 쪽지

2023-06-06 23:50:08
조회수 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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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과 낭만 · 1182042 · 23/06/06 23:52 · MS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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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과 낭만 · 1182042 · 23/06/07 00:36 · MS 2022

    혹시 하나만 더 물어봐도 될까용

  • 진리의 빛 · 1212776 · 23/06/07 00:40 · MS 2023

  • 서정과 낭만 · 1182042 · 23/06/07 00:42 · MS 2022

    이번 2024년 6평 4번문제 5번 선지 "죽음의 두려움은 참된 진리의 자각으로 극복될 수 있다." 선지를 2017년 6평 4번 선지 "죽음의 공포를 극복하기 위해서 의로움에 힘써야 한다."가 생각나서 지워서 틀렸거든요. 물론 2017년 선지는 유교이고 이번거는 도가, 불교이지만 두 선지의 차이점이 2017년 선지는 유교에서 의로움의 목적이 죽음의 공포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아니여서 틀린것이고, 2024년 선지는 도가에서 참된 진리의 자각의 목적이 죽음의 공포 극복을 위한것은 아니지만, 극복될 수 있는것이기 때문에 맞는것인가요? 만약 이번 6평 4번문제 5번 선지를 유교에 갖다 써도 맞는 선지였나요?

  • 진리의 빛 · 1212776 · 23/06/07 00:53 · MS 2023

    두 선지의 차이점이 2017년 선지는 유교에서 의로움의 목적이 죽음의 공포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아니여서 틀린것이고, 2024년 선지는 도가에서 참된 진리의 자각의 목적이 죽음의 공포 극복을 위한것은 아니지만, 극복될 수 있는것이기 때문에 맞는것인가요?
    A:네
    만약 이번 6평 4번문제 5번 선지를 유교에 갖다 써도 맞는 선지였나요?
    A: 다음 선지는 유교에 적용하지 않습니다.

  • 서정과 낭만 · 1182042 · 23/06/07 00:55 · MS 2022

    어 왜 유교는 적용이 안되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용?

  • 진리의 빛 · 1212776 · 23/06/07 01:01 · MS 2023

    유교는 죽음의 두려워하기보다는 인을 이루어가는 삶을 지향하나 참된 진리로 인해 극복과 같은 논의는 하지 않습니다. “아직 삶이 어떤 것인지도 모르는데 어찌 죽음에 대해 알겠는가?”
    유교는 현실세계에서 충실해야한다는 관점을 지니고 현세에서 도덕적 삶을 실현할 것을 권합니다

  • 광수생 · 866470 · 23/06/07 00:45 · MS 2018

    이번 6모가 만약 수능이었다면 1컷 몇정도로 예상하시나요 작년과 비슷하려나요

  • 진리의 빛 · 1212776 · 23/06/07 00:47 · MS 2023

    43~45로 예상합니다

  • 킬리안음밥해 · 597602 · 23/06/07 00:57 · MS 2017

    생윤 많이 빡세나요?

  • 진리의 빛 · 1212776 · 23/06/07 01:05 · MS 2023

    1컷을 맞기는 괜찮고 고정 50을 받긴 네

  • 서정과 낭만 · 1182042 · 23/06/07 01:03 · MS 2022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었어용
  • 진리의 빛 · 1212776 · 23/06/07 01:04 · MS 2023 (수정됨)

    굿굿 열공하세용

  • 서온 · 1177990 · 23/06/07 01:32 · MS 2022

    안녕하세요? 5모 1등급에서 6모 4등급이 나왔는데 공부방법에서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어떤 교재를 더 활용해야하는지 궁금해요.ㅠㅠ

    먼저 작년 10월즈음 2023 수특을 풀었습니다..!
    기본 강좌를 건너뛰고, 바로 심화강좌로 4월 전까지 널널하게 공부하는 대신 타과목에 집중했습니다. 4월부터 기출문제를 풀어야지~ 했어요

    그리고 4월부터 기출문제를 활용해 공부했습니다..!!
    조금이라도 헷갈리는 선지나 문장이 있으면 그대로 형광펜을 치고 정답지의 해설을 옮겨적고, 기억해야 할 부분들을 노트정리 했습니다.
    심화 인강에서 강조하신 부분들을 옮겨적고 최대한 뇌에 넣으려 노력한 결과
    5모는 1등급 그 외 3개년 6.9모 기출들은 1~2개씩 틀리더라구요

    그리고 6모를 쳤는데 결과는 4등급이었어요. 31점..

    오답 문제들을 보면 구멍이 뚫린 개념들이 보이더라구요.
    어떤 분들은 수특 연계를 공부를 안해서 그런거다, 하시는데 수특 연계는 한다 쳐도 어쩌면 제가 기본 개념 자체가 부족한걸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아니면 처음 보는 선지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진다던지..
    기출문제들은 거의 다 맞는 상황에서 새로 푸는 문제지만 풀면 나가리가 되는데

    1. 이런 경우엔 어떤 방향으로 진행해 나가는게 맞을까요..?
    (지금은 킬쿼모 풀면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2. 현 상황에 활용할 만한 괜찮은 현돌 교재가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나올 6.9평분석서, 모의고사, 수완 변형 문제들은 구매할 생각입니다)

  • 진리의 빛 · 1212776 · 23/06/10 02:54 · MS 2023

    안녕하세요 서온님! 답글을 이제 확인해서 죄송합니다. 오늘 안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 orbis_3 · 1164823 · 23/06/07 11:53 · MS 2022

    저는 정신건강을 위해 "수능 윤리"에 대한 관심을 내년부터 떼려고 하는데 어찌 생각하시나요 ㅋㅋ

  • 진리의 빛 · 1212776 · 23/06/07 14:00 · MS 2023

    내년부터 뗀다는게 수험용 윤리인가요 아님 윤리 사교육 쪽으로 일하고 싶으신건가요

  • orbis_3 · 1164823 · 23/06/07 17:35 · MS 2022

    둘 다 뇌 속에서 지워버리려구요..

  • 진리의 빛 · 1212776 · 23/06/08 00:41 · MS 2023

    좋다고 생각해요 윤리 업계... 치열하고 더럽습니다

  • 흄이 흠 · 900793 · 23/06/08 00:31 · MS 2019

    현자의 돌 검토진 되려면 필요란 조건 같은거 있나요?

  • 진리의 빛 · 1212776 · 23/06/08 00:42 · MS 2023

    무상 연구원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수민 선생님께 무상 연구원 신청해보세요 상시 지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 Zola · 758219 · 23/06/08 00:40 · MS 2017 (수정됨)

    현돌 연구원 중에 현직 교사들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 분들은 코드원이라는 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시나요?

  • 진리의 빛 · 1212776 · 23/06/08 00:42 · MS 2023

    저희 연구원 단톡방에 그분에 대한 언급은 금하고 있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 Zola · 758219 · 23/06/08 00:43 · MS 2017

    그렇나요? 둘이 힘을 합쳐 평가원 좀 엿 먹이면 속이 시원할 것 같은데...힘이 분산되니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