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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에 경희대 한의 나군에 서울대 쓴 문과생들중에 서울대로 빠지는 분 댓글좀달아주세요
13번 보자마자 가슴이 먹먹해지던데… 접근법 공부 어케해야하는것…
제 풀이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림 그렇게 준 거 그냥 낚시예요
솔직히 쉬운 문제였어요 ㅋㅋ..

(미적도있으면 좋겠다)잘봤습니다 파란색 글씨가 인상적이군요...
미적 확통은 늦어도 내일까진 올라갈 거 같습니당
6모 시험지 문제구성이나 방향성에 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요새 6월 9월 수능이 너무 관련성이 떨어져서 방향성이랄 게 없습니다만 6평만 봤을 때는 기존 문항 구성을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6평 출제진들이 귀찮아서 22나 23 평가원을 보고 비슷하게 만든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문항 분배(단원별 분배) 자체는 비슷하게 해놓고 21번처럼 뭔가 뒤틀어서 낸 것 같네요..
앞으로의 학습은 방학을 이용해서 기출을 완벽하게 다시 본 후에 N제 몇 권과 아주 많은 모의고사를 풀면 될 것 같습니다.
14번 그래프 개형 머리속으로 그리시는건가요?
머리로 그릴 수는 있지만 그릴 필요가 없습니다. 방향이 바뀐다는 것은 방정식 v(t)=0의 해가 양수에서 중근이 아닌 채로 존재함을 의미합니다. 대충 이해하면 그냥 근이 홀수개일 때만 바뀐다고 보면 됩니다.
적분이 음수일 거라는 예측을 하려면 개형이 필요할 것 같긴 합니다만, 그냥 정적분을 통해 보이는 것에는 그래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