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A형 98점인데 B형으로 갈아타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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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의대 하나만 바라보면서 살다가,
정확히는 정시 농어촌이 만만할거라 생각하고 살다가
이제서야 그게 다 허상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하긴 아무리 농어촌이라고 의대를 그렇게 쉽게 갈 수 있을리가 없죠...
그래서 든 생각이 의대 아니면 내가 이과에서 가고 싶은 학과가 있나 하는거에요.
전 의대 말고는 생각해본 곳이 없습니다.
심지어 국어는 98점인데 수학은 60점이네요.
그리고 경영학과, 통상학과 이런 곳 가고 싶은 생각은 평소에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국어B 수학A 과탐으로 경영학과 가려 하는데
굳이 취업 짱짱한 이과 두고 문과로 바꾸는 것, 정확히는 과탐 낀 문과로 가는 것
어리석은 건가요?
꿈 따라가라 이런 것 말구요.
실제로 취업이라던가 먹고살기 힘들어지나요?
대한민국 절반이 문과일텐데 정말 문과가 그렇게 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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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전화온다는게 2월 6일 전에 올수 있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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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30 수학b122 영어 132 생명과학63 화2 63 부탁드립니다...ㅠ
Sky경영갈실력이아니라면 그냥 공대전화기가는게 좀더편한길이긴하겠죠
그정도에요??
취직이워낙 안된다고들하시니까요 제가아시는분들도 08,09학번인데 졸업하시고 Sky비상경나오셔서집에서놀고계신분들 ㅇㅝ낙많이봐서
전화기는 어디까지 취업 안정적이에요? 현실을잘몰리서..
전화기도 비교적 수월한거지 안정적이지는않을듯? 의치한아닌이상 그리고 어느대학까지인지는 저도 잘모르겠내요 대학가서 어떻게하는지도 상당히중요하게작용하기때문에
서성한 경영만 해도 이미 힘든 길인건가요..?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문과에서는 상경계열이 그나마 요즘 괜찮은데 그마저도 스카이에 한정되면 우리나라 문과생들 스카이 세 대학 상경 빼고는 다 힘든가요?
인서울공대전화기에비하면 조금더힘들다고들하시던데 참고로 제가 전화기라 저말하는게아님 전실제로전화기과도아니구요
영어가 만점이고 수학을 못하는이유가 공도벡때문이라면 바꾸는걸 추천합니다
국어A 98점, 수학B 60점, 영어82점 인데 논술, 정시 농어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꿔도 될까요?
A로 바꿀때 96이나오면 A로바꾸는걸 ㅊㅊ
제가 아직 수학A를 안 풀어봐서 그러는데 범위 뿐만 아니라 난이도도 변화가 있나요?
고3이면 학습량이 부족해 수1을 못할수도있겠죠
학습량이 부족해 수1을 못할 수도 있겠다는 말씀이 무슨 뜻인가요?ㅎ
그냥 수1공부를 많이안해서 A형이 의외로 버거울수있다고...말한거였어요
직접풀어보시면알듯
아 그렇군요ㅎ 감사합니다^^
갈아타시는게 좋아보여요.....고전만 좀 공부하시면 뭐 별로 달라질것도 없을듯
국어가 난이도에는 큰 변화가 없나요?
난이도는 모르죠. 근데 표본실력은 별 차이없다고봄 개인적으로는 1등급쪽은 이과가 앞서면 앞섰지 뒤쳐지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지금 제가 하고있는 고민이네요ㅠㅠ A98인데 갈아타야할지..
수학이랑 영어는 어떠신가요?
그리고 경영을 포함해서 문과 상황이 그리 안 좋나요?
저는 올초부터 벌써 AA로 갈아탔고 A98 수A 2~3등급 영어 고정100 나와서요.. 수능때 국B로 갈아탈 생각입니다.
저는 재외국민 응시하기때문에 합격발표가 8월달에 나서, 재외국민 하나라도 붙으면 수능은 최저 정도만 맞추고 논술을 2개정도 쓸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6평 수B 80점대가 3등급대던데.. 60점대라면 고민없이 갈아타는거 추천하구요.
경영쪽은 제가 잘 모르겠는데요ㅜㅜ 외대 가서 어문+이중전공 하면 취업률 깡패래요 작년에 베트남어과는 93퍼 찍었다는데.. 요즘에 문과는 전공과 무관하게 공무원 준비나.. 그런 쪽으로만 가는것 같네요 워낙 취업이 힘드니ㅜ
제 계획은 어떠냐면요.
국B 수A 과탐으로 해서 논술 인서울에 인문계열 써보고 수능 최저 맞도록 공부해서 되면 가고 아니면 정시 농어촌으로 인서울 인문계열 가보려하는데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