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현 연장 헤더골...한국, U-20 월드컵 2연속 ‘4강 신화’ 썼다

2023-06-05 07:35:08  원문 2023-06-05 05:06  조회수 1,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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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44)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20세 이하) 월드컵 대표팀이 2회 연속 ‘4강 신화’를 썼다.

한국은 5일(한국 시각) 아르헨티나 산티아고델에스테로에서 열린 2023 FIFA(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 8강전에서 연장 전반 터진 수비수 최석현의 헤더 골로 아프리카 강호 나이지리아를 1대0으로 물리쳤다. 이번 대회 8강에 오른 유일한 아시아 팀인 한국은 준우승을 차지한 2019년 폴란드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4강에 오르며 아시아 축구의 자존심을 세웠다.

한국이 U-20 월드컵에서 4강 이상 성적을 거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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