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외고에서 서강대간건 잘간건가요??

서강대가 전체 문과 수능 응시자의 3~4%면 가지 않나요? 명성을 생각해 볼 때 재수할 거 같은데

어? 저는 그 퍼센티지는 수시 이탈자 제외한 퍼센티지로 아는데요......
수시합격자 포함시키면 등수 확 떨어진다고 누가 말해줬어요.

누적백분위 산출할때 수시합격자 포함해서 계산합니다

못한거죠

못한거ㅜㅜ 그래서 반수들 많이하죠ㅠ

대원이 많이 죽은거 같진 않던데요?ㅎ

병신 대원외고도 못다니면서 발악

또르르....

대원이라고 해도 정시로 서강대간거면 평타일걸요ㅋㅋ 정시망하는애들이 한둘도아니고

대원외고라고 전교생이 빠짐없이 스카이를 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일단 대원외고서도 재수가 있는지라...재수를 결심하게된 성적대도 생각해봐야죠

아는 누나
대원외고-서강대인데
자기 말로 자기는 거의 꼴지였다네요..ㅋㅋ
진짜 꼴지는 아니고 좀 하위권이긴 했는 듯

대부분은 반수하러 감

거의 해외대학 빼고 꼴찌수준이에요

다들 잘못알고 계시네요.

2010학년도~2013학년도 수능을 치른 대원외고 학생들, 그러니까 외고 광풍이 불었던 2007년~2010년 대원외고 입학생들의 재학생 SKY 진학률이 40%였습니다. (한국경제 기사참조)

물론 이 비율은 전국 모든 외고 중 최고비율입니다. 하지만 여러분들 생각처럼 대원외고 최하위권이 서강대가는것은 절대 아니구요. 상위 40~70%에 해당하는 인원이 소위 '서성한이'에 진학합니다. 나머지는 외대가거나 재수하구요. 물론 '서성한이'에 진학한 상당수 학생들도 반수에 도전합니다. 성공비율은 나쁘지 않구요.

언론에서는 재수생에 중복합격자까지 포함하여 합격실적을 보도하기 때문에, 거의 80%의 대원외고생이 SKY에 진학하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는데, 이는 상기한 바와 같이 허상일 뿐입니다.

그럼 대원외고 60%까지 서연고 간다는 말이나 한영외고 30%까지 서연고 간다는 말은 전혀 정확하지 않은 것이군요

ㄴㄴ 대원외고 한 학년에 12반까지 있는데 10반 11반 12반이 영어과라서 한국대학 거의 진학안함
아예 교과과정이 달라서 SAT준비하고 그러는데 수시로 몇 명 빠지는 거 빼고 한국대학을 안옴
거기에 1~9반 국내반 애들 중에서도 한반에 3-4명은 해외대학으로 빠짐(2011기준)
그리고 솔직히 우리때만해도 서강대 가면 하위권이였음 욕심없는 애들 빼고는 거의 반수함
한 학년에 SKY합해서 150명-180명정도 가는 편임
한반에 35명 x 9 = 315명에서 35명정도 해외대학 간다고 치고
애초에 파이가 280명임
즉 SKY진학률이 54%~64%임 이건 주변에 친구들 봐도 맞는듯 한 반 35명 중에 17,18등 정도 까지 sky아슬아슬 한 편이니까
그냥 애초에 파이를 100%로 놓고 이렇게 계산하는 님이 아무것도 모르고 허상이라 하는듯;;
- 지나가던 대원외고 - 고미디 11 아재가 (물론 나도 잘 간건 아님...)

지금은 바뀌었죠ㅋㅋㅋ2011학년도 자기주도학습전형 입학자, 그러니까 14학번부터 영어과는 국제반이 아닌 타 과와 같이 국내반으로 취급되었습니다. 국제반은 방과후학교 형식으로 운영되었는데요. 이때 국제반이 50명 내외 였던 것으로 압니다.

전성기때 50%대였다고 가정해도 지금은 잘쳐줘야 40%대 초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