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정, 경찰에 "진범 따로 있다"…뻔뻔한 거짓말 CCTV에 들통

2023-06-04 00:36:33  원문 2023-06-03 21:55  조회수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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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유기한 정유정이 첫 경찰 조사에서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진짜 범인이 따로 있으며 자신에게 피해자를 유기하도록 시켰다고 진술한 것이다.

JTBC는 정씨가 첫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의 집에 도착해 보니 이미 모르는 사람이 살인을 저지른 상황이었고, 자신에게 피해자의 신분으로 살게 해줄 테니 시신을 유기하라고 시켰다"며 범행을 부인했다고 3일 보도했다.

정씨의 이런 거짓말은 금방 들통 났다. 정씨 말고는 피해자의 집을 드나든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경찰이 폐쇄회로(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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