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성추행 의혹' 부천시의회…이번에는 갑질·폭언 논란

2023-06-03 14:33:49  원문 2023-06-03 09:44  조회수 2,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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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해외연수 때 "연수 중 일 발설하면 주둥이 쫙 찢겠다"

(부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최근 동료 시의원 사이에서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경기도 부천시의회에서 한 시의원이 지난 4월 해외연수 중 갑질과 폭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일 부천시의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박혜숙 시의원은 지난 1일 열린 제268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지난 4월 해외연수 중 더불어민주당 임은분 재정문화위원회 위원장이 갑질과 폭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 7명과 공무원 2명은 4월 5∼11일 프랑스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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