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모 14번은 나만 이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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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가 가능한 경우의 수가 0, 1/2, 1인건 ㅇㅈ
각각 적분(integral from 0 to 2) 해보면
-12/5, -15/11, 4/15나오는것도 맞는데
“위치의 변화량”은 “변위벡터의 크기” 아님?
그러면 최댓값은 12/5가 되어야하는거 아닌가?
아무나 정답이 4/15인거 납득좀 시켜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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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면 변화량에 부호붙어서그런듯..글케치면 작수 12번도 딴지걸수잇자늠 지구도 항상그렇고
위치의 변화량에도 방향성이 있으니 -는 쳐내야하는것 아닐까요?
-x로 가는 경우랑 +x로 가는 경우는 변화량 크기가 후자가 크다는걸 평가원이 기출에서 보여준걸로 기억함
평가원 입장과는 별개로 물리적으로 도저히 납득이 안감…
그리고 기출에 그런게 있었나요..?
언제인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한번 보여준걸로 기억합니다. 별개로 저도 납득은 안가요. 님이 아래 쓰신것처럼 변화량은 양의 개념인데 -라고 지우는건 좀 이상한것 같습니다
displacement · 變位
물체의 위치 변화량을 나타내는 물리량이다. 차원은 길이의 차원을 가지며, 그렇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단위[1]는 m이다. - 나무위키 변위
위치의 변화량 = 변위 = 수학적으로 양수가 최대임
벡터에서 부호는 방향이지 음의 개념이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변화량”이랬는데 “양”이 음수일 수도 있나..?
물리적으로 보면 방향이 맞는데 수학적으로 봤을때는 그래프의 함숫값 개념으로 해석하는게 맞는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위치의 변화량은 벡터이기 때문에 1차원에서 왼쪽으로 움직이는 것을 -로 정의한다면 -로 표기할 수 있죠. 근데 말씀하신 것처럼 -는 음의 실수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방향을 의미하므로 "변위가 음수다" 이건 아닌 듯?
위치의 변화량은 벡터니까 +- 둘다 될껄요
수2 시발점 속도와 가속도 한번 읽어보시면 될듯요
수2 시발점 297쪽에 나와있네요
애초에 변위를 절댓값 없이 크기비교 하라는 것 자체가 너무 수학의 틀에 억지스럽게 끼워맞춘 거 같음
아니 뭐 위치=k, Δk=? 이런 식으로 수학적으로는 양수일 때 최대가 맞다고 쳐도 애초에 ±는 값이 아니라 방향이라고 물리에서 가르치고서는 그 물리 내용을 끌어온 수학에서 상반되는 내용으로 물어보는 게 말이 되냐
물리에서도 항상 크기로 물어보는 개념을 수학에서 이랬어야 하는지 의문...
물리적으로도 위치의 변화량이 곧 변위고 변위는 벡터임
위치는 벡터로 1차원에서 + or - 2가지 방향이 가능
위치의 변화량은 벡터로 1차원에서 + or - 2가지 방향이 가능
이때 + 방향으로는 4/15, - 방향으로는 -12/5가 최대 변위이기 때문에 [위치의 변화량의 크기]는 주어진 벡터의 길이이므로 4/15가 아닌 12/5가 되어야 함
다만 [위치의 변화량]을 물었다는 점에서... 대충 방향을 나타내는 + or - 가 실수 대소 비교하듯이 바라봐도 괜찮다면 -12/5 < 4/15로 생각해 답이 3번이 될텐데 말씀하신 것처럼 + or -는 방향을 나타내는 것이지 실수 대소 비교하듯 바라봐도 괜찮은지에 대해선 저도 의문이 드네요
저도이거 처음보고 변위에 절댓값 붙이라는건줄 앎ㅋㅋ
저도 12/5 나와서 벙찌고 있었는데 ㅋㅋㅋ 에바긴한듯. 수능때 나오면 전원 정답처리 쌉가능
저도 요거 맨첨에 12/5 나왔는데 선지에 없어서 다른 케이스로 답 구했네요...

저도 글케함…ㄹㅇ 저도 절댓값 씌워서 12/5 없어서 1/5로 했는데 그게 계산실수인 바람에...
저도 현장에서 풀면서 이 생각 했었는데ㅋㅋ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사관학교 20번에도 변화량문제 있었는데 이번 14번이랑 똑같이 절댓값이 아니라 그냥 적분값이었던 거 보면 그냥 코런갑다 해야할 것 같아요
ㅇㅎ 사관 기출이었군요
저도 그 문제 처음 풀 때 '량' 때문에 20분 넘게 못 풀었던 기억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