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댜람지 [1228399] · MS 2023 · 쪽지

2023-06-02 20:20:05
조회수 1,976

수특 독서 , 문학 저만 풀면서 이상하다 느껴지는 선지들 있나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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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하게 따지질 않는 느낌 ..? 이랄까요

(비슷한 유형인데 기출 풀 땐 분명 이런 이유로 틀렸는데 , 

or 애매하니 애초에 물어보질 않았는데 

수특 문제에선 그런 부분을 물어보려 문제를 만든게 아니다보니 다른 선지에 정성이 반영이 안된 느낌 ..?)

예를 들면 비문학 선지 푸는데 분명 지문에선 두가지 방법론 밖에 제시하지 않았는데 글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한지를 묻는  선지에선  (‘여러’ 방법들을 통해 ~하고 있다’)< 가 당연하다는 듯이 답으로 되어 있고 , (과학 기술 2지문)

문학 같은 경우엔 3인칭 작가 시점에서 인물에 대한 설명을 하고는있는데 , 직접적으로 인물에 대한 평은 안드러나 있는 지문에서 

( (가)는 인물에 관한 글쓴이의 주관적 ‘평가’가 주제로 제시되는 반면 …) 같은 선지가 당연하다는 듯이 답으로 되어 있는데 (고전산문 1지문 3번 문제)

제가 아직 국어력이 부족한건지 출제진들이 실수를 한건지 

참 … ㅜ 기출은 해설지가 자세히 돼 있고 강사에게 질문이라도 할 수 있으니 괜찮은데 수특은 풀 때 마다 오히려 기출과는 멀어지고 

있는 기분ㅇ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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