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쏠림'에 고려대·성균관대, 서울대 자연계열 합격점수 앞질러

2023-06-02 18:36:25  원문 2023-06-02 10:06  조회수 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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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의대 쏠림현상이 심화하면서 2023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서울대 자연계열 합격점수가 고려대, 성균관대보다 낮게 나타났다는 분석이 나왔다.

2일 종로학원은 2023학년도 서울 주요 대학 정시 합격자 상위 70%선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수학·탐구영역 백분위 평균점수 분석 결과를 내놨다.

분석 결과 서울대 자연계열 일반전형 최종 등록자의 백분위 평균 70%선 합격 점수는 94.3점으로 고려대(95.1점) 성균관대(94.5점)보다 낮았다. 의·약학계열을 제외한 자연계열 일반전형 합격점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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