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고 의치대고 의치한이고 의치한약수고 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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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기가 다니는 학교에 만족하면서 원하는 공부와 삶을 살면 된거 아닌가요?
의대든 치대든 한의대든 연고대든 약대든 수의대든 뭐든
그게 뭐 그렇게 대단한거라고 남의 직종까지 까내리면서까지 치고박고 싸워야 되는건지
도통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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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만 있는건가 ㅋㅋㅋ
우리나라는 계급사회거든요
서성한중가지고 싸우는거랑 마찬가지죠 뭐
현실은
어느 분야든 잘나가는사람은
자기분야에 집중하기도 바쁨
의 한은 밥그릇을 나눠가져야 해서 그런 영향이 좀 있는듯
그냥 어느 분야든 거기서 최고가 되면 되는거
말처럼 쉬운게 아니니..
수험생 사이트에선 어쩔수 없는듯..?
저도 항상 그렇게 생각합니다. 싸워서 남는게 뭐가있는지 모르겠네요.
계급 사회고 뭐고.. 그런 모순이 숙명이고 진리인 양 순응하려 하는 사람들도 문제죠 그런 사람들이 계속해서 계급 질서를 고착시키는거. 근데 사회가 어떻든 누가 계급 질서를 만들던 말던 건강한 정신으로 자기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자부심 갖고 일하는게 가장 행복할 것 같애요. 먹고 살 형편만 되면 그 다음은 마음먹기 따라서 달라지겠죠
...사실 수험생 사이트를 공부 외적인 걸로 보자면 암울하죠 우리나라 미래가. 가끔 보면 놀랍니다 정말 수험생들 생각인지 어른들이 주입한 생각인지
크...이와중에 서울대는 예외....
계급사회라.......굳이 계급을 따지자면 의치한이고 서연고서성한이고 나발이고 99%는 자본의 노예일텐데
싸우는 사람들 보면 그 중에 자기가 일등노예라고 자랑하는거죠.....캐안습ㅜㅜ
근데 계급사회라는게 자본주의 사회에 전부 적용되는건가요? 아니면 우리나라만 그런건가요?? 첨 들어보는 말이네요
밥그릇 싸움이니 당연하죠
수의랑.약대도아니 어떻게 의치한이랑 같이말할수있지 ㅋㅋㅋㅋ 약대도아니고
본문내용이 저런데도 여기서 또 덧글로 약대 수의대따위를 의치한에 갖다대냐면서 서열질 ㅋㅋ 윽 ㅠㅠ
그래서 의치한 다니시나봄 자부심보소ㅉㅉ
맞아요 ㅎㅎ 그냥 수험생사이트라그래요 ㅎㅈㅎ
ㄹㅇ 저도 한의대 입학해서 유급면할정도만 공부하고 비보험 아이템 몇개 배워서 개원해서 돈많이 벌고싶네요.
.... ㅇㄱㄹ
여긴 수험생사이트잖슴
수험생사이트에서 서열질하지말라는것도 웃긴데 솔직히
수험생사이트에서 대학얘기안하면 뭐하나요
진짜 학벌로 사람 줄내리는거보면 개짜질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