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언매 돌려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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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88 4 50 47 나왔는데 국어 컷 보니 속이 너무 쓰리네유
사실 연초에 언매 좀 하다가 도저히 못해먹겠어서 드랍했는데 수학 영어가 좀 많이 부족한지라 하반기에 얘네 둘을 좀 팔 생각인데 언매에 투자할 시간이 과연 충분할지..
해서 지금이라도 언매로 돌리는 편이 더 나을지 아님 화작 그대로 계속 가져가는 편이 나을지 여쭈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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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화작인 저도 진지하게 고민중... 작수에 이어 6월까지 이러면 기조 유지할거같은데 불안하네요.... 아 언매 못하는데...
저도 평생 문법이랑은 학을 떼고 살던 1인인지라,,고민이 많이 되네요ㅋㅋㅜ
저도 화작 90…문법 싫은데 화작 컷이 계속 높게 나와서 고민이네요 :(

맞아요..최초컷 떴을때 3인 줄 알고 시험지 던질 뻔 했던근데.. 국어보다 영어를 올려야하는거 아닌가여? 오히려 딴 과목은 잘하시는 편인데.. 작년에 영어로 감저므기깔나게 당한 자로서 영어에 투자하는거 추천해요

말씀처럼 영어감점 절대 무시 못하겠더라구요..같은 절평 과목이어도 한국사랑 한문은 11인데 영어는 왜 저 모양인지ㅋㅋㅋ오... 저 작년에 원광대 한의대 거의 1등 2등 정도 모의지원 점수엿는데 영어 2뜨고 수정하니까 감점 20점 되고 아예 안 되더라구요 상위권 대학 영어감점 살벌해요 아마 메디컬 가고 싶으시다면 ..이라고 보니 정법하시는군요! 서울대는 덜 감점 된다고 알아요 그치만 영어.. 무시하다간 아쉬운 결과나니 신경꼭 쓰세요잉!..

감사합니다!!오 천덕 고마워요잉 ㅎㅎ
언매가 근데 생각보다 공부량이 짐짜 많어요 이게 개념도 많은데 요즘 문제들이 어려워서 한번 개념보고 기출푼다고 쓱쓱 풀리지는 않는거 같어요…시간을 꽤많이 투자해야 실전해서 완벽하게 다 풀 수 있더라구요
난 언매 할 거임
수학 원점수로 88이신가요 ㄷㄷ
네ㅋㅋㅋ13번 찍맞하고 확통 진짜 운좋게 다 맞아서리..

언매 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