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꼬꼬마 [333161] · MS 2010 · 쪽지

2011-01-18 00:56:00
조회수 265

음... 아마 사람들이 수시를 까는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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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붙은애 중에

로또 됫다

논술 공부 하나도 안했는데 붙엇다

막 이렇게 떠들어 대고 다녀서 주변 사람들(특히 평소에 걔보다 모의 잘나오는 정시인들)을

열받게 하는것도 한몫 하지 않을까요....

그냥 제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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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마시안 · 345969 · 11/01/18 00:57 · MS 2010

    남을 중심에 놓고 자신을 평가하기 보다는

    자기를 중심에 놓고 평가함이..

  • 태연여신님 · 344185 · 11/01/18 00:58

    그게 근데 어쨋든 입시라는것도 기회고 그 기회가 로또든 뭐든 어쨋든 기회를 잘살린 애가 입시전략을 잘짠거니깐 그거같고 입시제도 병맛 이렇게
    대응할건 못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래도 난 의전제도는 개병맛이라 생각하고있음 이건뭐;;;;;

  • 꿹뛝휅뀕 · 360342 · 11/01/18 01:01

    의전생들은 레알복 받은거...

    평생 매년 노통 묘에 찾아가야되미ㅣㅏㅏㅏㅡ,,,.

  • 지방의꼬꼬마 · 333161 · 11/01/18 01:08 · MS 2010

    ?? 이런건 적절한 답변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러한 논리라면;;

    님도 지금 기분안좋은 소리를 들으셔서 수시제도에 관해 대변하시는거 같은데

    수시제도로 인해 탄생한 수혜자들로 인해 안좋은 소리를 듣고 기분이 상해서

    (님이 지금 수시 비판에 대해 반박하듯이) 제도에 대한 불평 또는 한탄 하는것이

    그렇게 나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물론 당사자가 기분 나쁠정도로 심하게 말을 한다면 마땅히 제제가 있어야 겠지요

    저는 정시 옹호자도 아니고 수시나 지균을 깐적도 없습니다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