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에서 문과로 바꾸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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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짓일까요?
요즘 같이 힘든 때엔 일부러라도 취직을 위해 이과학과로 간다는데.
하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이과에서는 제가 가고 싶은 곳이 없네요.
처음 계열을 정할 때는 아무생각없이 얘들 따라갔는데 이제와서보니 아니네요.
상경계열에 가려합니다.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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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많이 부족해서 두개다 하려는데 자료는 봉소t가 좋아서 현강으로 듣고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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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가 박광일샘 훈련도감이랑 독해역전을 듣고있는데 먼가 갈팡질팡하며 듣고있는거...
저도 삼수하면서 문과로 전과했습니다
취직상관없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일이 있어서 했네요
후회는없습니다 꿈을 향해 한발짝 나아간다는 기분이 들어,
더욱 공부하는게 싫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