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의 그럴듯한 망상인데 ㄹㅇ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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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수능 성적 0점맞아도 상관 없는사람이 작정하고 듣기평가때 노래부르면서 완전 소리지르면서 방해하거나 갑자기 일어나서 사람들 오엠알 찢고 거기에 물 붓고 책상 사람들거 엎고 그런식으로 난리치면 어캐됨??
불쌍하긴 하지만 고작 단 약 20명때매 수능 재시험보나
그리고 막 범죄(?)도 딱히 아닌 거 같은데 뭐 처벌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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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으로 가는 한이 있어도 재시는 없을듯
재판도 안 갈 거 같음 사실 딱히 범죄(?)도 아닌 거 같고 ㅋㄹㅋㄹㅋㄹㅋㄹㅋ
나도 그런 생각 많이 했는데 ㅋㅋㅋㅋ
고사관리본부에 상주하시는 경찰관분 있는데 그학교관할장학사분이 판단하에 경찰관 출동시켜서 체포하고 그대로 진행하고 시험에 지장이 클 경우 시험시간 연장
커봐야 연장이면 시험장 개판되고 운명 받아드려야한다니..
어쩔 수 없음
고사관리본부장 권한을 최대로 쓴 게 시험시간 연장이라
더이상의 어떠한 조치를 해 줄 수가 없음..
확실한건 무사히는 못돌아갈듯
수험생 밑에 살면 층간소음도 범죄에 해당한다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번도로 수험생한테 깐깐하니 범죄이지 않을까요?
이거 그러면 국어시간에 돈주고 사주해서 방해되는 행동해서 시험시간 연장하면 어케됨?
시끄럽게 한 사람 시험종료 후 관할경찰서로 송치해서 조사할 때 나오면 돈주고 사주한 부정행위니까 둘 다 시험 무효처리되고.. 조사할 때도 안걸리면 괜찮긴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