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문허수문충 [1234250] · MS 2023 · 쪽지

2023-05-30 00:59:52
조회수 1,974

사문 난이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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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가 아니라 개념문제를 어떻게 내냐에 따라 달린듯..ㅇㅇ 솔직히 고정 1정도 되면 도표 푸는건 어떻게 내나 평가원 바운더리 안이라면 무리가 딱히 없는거같음


오히려 개념문제에서 문화이해태도,일탈이론같은거 개거지같이  ABC로 꼬아서 내면 접근하기도 머리아프고 시험장에서는 개념문제에 시간 쓴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멘탈 부서지고 헤메는 경우가 많은듯..


4덮 사문 컷 와장창 난것도 도표보다 오히려 중간에 자잘자잘하게 침투하는 3,12,13,17같은 문제에서 시간 평소보다 더 쓰고 7,14같은 세미 도표(?)에서 또 시간 조금 쓰고... 6,16같은 문제에서 순간 개념 기억 안나도 사고인거고.. 개념이 골고루 어렵게 오는게 체감난이도 확실히 올라가는게 맞는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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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렙유프사 · 1075201 · 23/05/30 01:10 · MS 2021

    그것이 요즘 평가원과 사설이 사문 난이도를 올리는 방법 같아여 오히려 도표가 경악스럽게 어렵진 않은듯

  • 쩜신 · 1192497 · 23/05/31 09:08 · MS 2022

    계층이동 최근에 쉽게 내는 구조인데 갑자기 어렵게 내면 당황스럽긴하더라구요 그리고 가끔 연구설계 앞 뒷문장, 조사 하나차이로 꼬면 실수할 가능성도 높고

  • 경제사문허수문충 · 1234250 · 23/05/31 09:27 · MS 2023

    계층이동은 그래서 2010년대 기출 풀면서 연습좀 해두니까 그나마 할만하던데 오히려 연구방법이 진짜 좀 거슬려서 차라리 도표 시간단축하고 1페이지에 한 1분 더 쓰게되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