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수학시험운영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3124543
길게 얘기하면 더 안 볼 것 같아서 제 생각 핵심만 적어봄
1. 실모에서 못 푸는 부분을 N제로 메꾸는거다.
-> 만약 여러분이 무등비는 기가막히게 잘 풀고 삼도극은 푼 적이 없다고 해봅시다!
당연히 실모에서 무등비 풀 땐 설레고, 삼도극은 거들떠보지도 않겠죠..
그렇다고 N제에서 무등비는 잘 풀려서 재밌다고 무등비:삼도극 푸는 비율을 1:1로 한다?
이건 실력을 늘리지 않겠다는 소리임.. 무등비를 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면 N제 여러권을 사서 삼도극만 풀더라도 삼도극을 마스터하는 게 우선이에요!
2. 넘어가는 문제를 최소화하자.
-> 넘어간 문제들 중 대부분은 여러분이 100분 채울 때까지 볼 수 없을거임
제 말은 그렇다고 안 풀리는 30분 붙잡고 있으란 건 아니고,
"한 번도 못 푼 문제가 없도록 하자!" 에요
시도해보고 안되면 그때 넘어가는 것이지 미리부터 안 풀 문제를 정해놓으면 절대 점수가 오를수가 없음
다들 화이팅!
(이정도는 다들 알려나)
0 XDK (+1,000)
-
1,000
2번 강기원(히토미)식 운영법!
강기원 수업들으면서 2번처럼 처음했고 수학1컷은 나오게 해줬다는 응응..
무등비 풀기싫다
화이팅..
무등비..
사설 무등비<< 시간만 잡아먹는 joat
29번보다 어려운 27번?!
<<29번은 그냥 발가락으로 풀어도 풀린다?
삼도극은 솔직히 구해야할거 딱보이는데 사설 무등비는 접점이 이게 몇개여..?!
강k 중후반 회차 무등비 풀어보셈.. 그렇게 어려운 걸 본 적이 없음
헤응..
팬이에요

저장 완공신력있는 칼럼을 다음주부터 쓰겠습니다

6모 찢고 천천히 올리셔도 돼용!!!실모에서 못 푸는 부분을 N제로 메꾸는거다.
메모....
넘어가는문제 최소....
11~14번대 페이지 넘겼는데 별표2개있으면
그냥 다 던지고 N제로 바꾸고싶은 심정
결국 100분동안 평정심 유지하는 게 제일 중요하니깤요..
저도 실모에서 초반 부분에서 막혀도 바로바로 넘어가는 스타일이에요!
경험상 거기서 붙잡는 거보다 딴 거 풀고 오면
막상 처음 풀 때 안 보였던 게 보이더라구요
슈냥화이팅
14,15,21,22,29,30은 마지막에 보는데 그렇게 하면 되나요?
이건 개인 취향인데.. 제 경험상 1등급 상위, 만점을 바라시면 순서대로 푸는 게 맞고
그냥 1등급만 바라시면 어려운 문제 나중에 푸는 게 맞다고 봐요!
열심히 노력해서 30문제 다 풀 수는 있게 되야지...ㅜㅜ
후...6번 푸는데 30분..,.후...
7번...70분 어?

어케아라찌...요즘 느께는게 실력은 기본이고 시험지 운용법도 제대로 갖춰야 될 듯ㅇㅇ..
헉 의뱃님

도형이 약점이라 퀄모 도형 그냥 넘겼는데 걔들은 또 쉬웠던...넘기면 안됨..
맞말추
헉 고수의 인정
N제 진심 ㅇㅈ 취약부분 위주로 해야하는데 왜 "1권"에 집착해서 아는거까지 다푸는지
근대 실모는 번호가 몇번이건 간에 딱 보고 쫌 쎄하다 싶으면 30초안에 넘어가야함. 거기서 너 붙잡고있으면 매볼비용생기고 그다음 문제들에 지장생김. 그렇게 5분10분 부어서 맞춘건 30초만에 넘기고 찍느니만 못함.
글고 모르면 팍팍 째낄 줄 알아야 다시 볼 수 있다고 생각함. 11~14라인에서 애매하게 3~5분씩 고민하다 넘기니까 다시 볼 시간이 없는거
그치만 실모딸이 재밌는걸..
히토미님은 문제 순서대로 푸시나요?아니면 2 3점 먼저풀고 4점푸시나요
1->30
스트레이트로 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