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 현빈-원빈, 밤이면밤마다 목소리 출연 ‘공형진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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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배우 현빈과 원빈이 공형진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근 진행된 SBS ‘밤이면 밤마다’ 녹화에서 ‘저 누구 덕 본 사람 아니에요’와 ‘저 웃기는 여자에요’라는 안건을 가지고 SBS 라디오 ‘씨네타운’ DJ 공형진과 ‘러브FM’ DJ 정선희가 참여해 대결 스타 청문회를 펼쳤다.
이날 청문의원 유이는 공형진이 장동건, 원빈, 현빈 등 최고 스타들이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있던 비결을 물었다. 옆에서 지켜보던 정선희는 “공형진이 자주 볼 수 없는 스타들을 직접 섭외해 라디오 작가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증언했다.
이에 유이는 즉석에서 현빈과의 전화 연결을 요청했고 공형진은 순간 당황했으나 통화를 시도했다. 드라마 촬영 중이던 현빈과 전화 연결이 되자 “ ‘주원앓이’ 하고 있다”며 ‘시크릿 가든’의 열혈 시청자임을 말했다.
유이는 현빈에게 자신의 첫 인상이 어떤지 물어보기도. 현빈은 “(유이씨) 굉장히 착하실 것 같아요”라고 답해 상기된 표정이 됐다. 특히 장안의 화제인 “문자 왔숑”을 요청하자 쑥스러운 듯 망설이다 선보여 모두를 열광케 했다.
공형진은 분위기를 몰아 원빈에게도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원빈은 공형진과 친해진 계기, 공형진에게 삐졌던 사건에 대해 해명을 했다. 갑작스런 전화 연결이었지만 현빈과 원빈과의 전화 연결을 통해 공형진은 충무로 마당발임을 다시 한 번 확인 했다.
이 밖에도 현빈과 원빈은 ‘공형진이 남의 덕을 본 사람인가’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밝혔다. 공형진 정선희와 함께 원빈, 현빈이 목소리 출연하는 방송은 17일 전파를 탄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손재은 기자 jaen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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