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의대관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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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때부터.. 의대가려고 저렇게 공부를..
대치키즈들이 나보다 열심히 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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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주년이라 크게 할텐데 기대가 됩니다~
진짜 저럴 때 뛰어놀고 경험하고 혼나고 탐험하고 살았던 저
후회는 절대 없고 즐거운 기억 뿐인
저도 그랬는데..
말하기 조심스럽긴 하지만 저 나이때부터 저렇게 하는게 맞나?에 대한 의구심이 있긴 하네요…
열심히 하는 애기들 넘 대견하고 멋진 건 맞지만 한편으로는 본인 의지가 100%일까라는 생각이 ... ㅜㅜ
대부분 꿈은 의사가 아닌데 그냥 학원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마음이 좀 착잡하면서도 대단하기도 하고 여러 생각이 들었어요
헉 그렇군요 ... 가정마다 교육철학이 다르니까 제가 모라 말할 순 없고 그냥 아기들 꼬옥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초딩때 걍 놀랐는대
초등의대관 들어갔으면 지금즘 갓생살고있겠지
완전히 공부를 놓아버리거나.. 의도대로 잘 가거나..
저는 전자인 사람이 주변에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