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제가 넘 민감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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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반애가 마주칠때마다 장난식으로 너 왜 혼자다니냐
친구없냐 이러길래 그냥 2-3번까진 그러려니하다가
계속 이러길래 친한애들이 다 반이 달라서 그런거라고 얘기했어요… 근데도 계속 꼬치꼬치 ‘왜 밥은 혼자먹냐’ 이러길래 요즘엔 먼저 인사를 해도 걍 무시하고 있음.
+인싸 친구한테 그런거면 장난일텐데, 찐아싸한테 그런거면 좀
상처라고 ㅡㅡ (그친구 1학년때는 꽤 착했던것같은데 좀 변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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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꼽주는거임
한번더그러면 턱잡고 펀치 ㄱㄱ
그거 할말없는데 말은걸고싶어서 하는거 아니에요? 그럴거같은데 착했다는거 보면 저는 뭔가 억지로 말걸려고 그럴 수 있었을 거 같음
저도 들으니 빡치네요
민감해하실만 함

뭔가 일부러 그러는것같은데 좀 애매하네요제주변에도 저런애있었는데
착한줄알았더니 인성이상했던걸 알게된 경험이..
ㄴㄴ 100프로 저사람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