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의대쏠림 현상은 십수년 전에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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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학번 기준
정시 연공 수능우선선발 붙었는데
지방의 불합했음
왜 마치 의대쏠림이 지금에서야 생겼다고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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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선동 개오짐 ㅋ ㅋ
진짜 의대가기는 옛날이(2010년대 초) 훠어어얼씬 어려웠음. 의전으로 거의 돌려서
옛날에도 의대 인기많고 적게 뽑은건 맞는데 그때 고신대 누벡보면 보면 지금이 의대 자체를 가기에는 훨씬 어려움
전체 누백 0.2~3퍼도 간당간당 했을때였습니다.
지방쪽에서 몇몇 펑크가 해마다 나올 순 있겠죠.
수험생 숫자가 지금보다 두배가까이 많았고 의대 정원이 지금의 절반도 안되는 상황이니 당연한 결과입니다.
단, 서울대나 연대상위공대 학생들이 종종 의대아닌 선택을 했지만 대부분은 의대갔었죠. 그때 원서 써봐서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지금은 펑크가 없을 정도로 올라가지고
2010 보니까 지방의대 0.9%에서 1.2%정도 되네요
지금은 0.4~0.6이네요
옛날에 1퍼면 의대 못갔어요... 그때 입시 치뤄봐서 알아요. 수치상으로 절대공급량이 부족한데 그걸 뛰어넘을순 없죠. 모 유튜부에서 윤쌤도 예전에 의대가기가
훠어어얼씬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자료있으면 공개좀 부탁드릴게요. 참고로 2010~2013년대까지 얘기입니다.
2012는 오르비 있으니까 찾아보세요 2023학년도도 찾아보시고
지금이 더 어렵고 이과생은 오히러 더 많아졌음
과탐이 과반수이상인데 이젠
imf 이후로는 다 똑같을듯
선생님 연세가..
ㄴ가형 백분위를 지금 백분위로 보정해야 되는건 아시죠? 저때 배치표든 점공이든 다 자연계 인문계 분리시켰습니다. 당연히 가형(자연계)에서 백분위 따기가 어렵구요.
약대가 촉발시킨 n수생 유입 폭증의 원인을 의대 탓으로 돌리는듯
예전과 같은 백분위만 받아도 학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니 n수가 증가할수 밖에 없음
필수의료 붕괴도 따지고 보면 여태껏 대책없이 이지경까지 만든 보건복지부와 정부 정책 탓인데도 불구하고 pd수첩도 의사수 부족만 내세우며 모든 의사들을 집단 이기주의로 마녀사냥 하면서 증원문제만 자꾸 언론플레이나하고, 실질적인 대책다운 대책은 전무한 실정
증원해본들 10%일 거고 현 문제점을 개선시키는데는 사실 아무 도움도 못됨
아무래도 메디컬은 수능하고 분리돼야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너무 과열되어있어요. 허수라는 단어가 생긴것도 요즘인거 보면 옛날에 비해 아무나 수능판에 들어오게 되는 분위기에 메디컬체제가 일조한것도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