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생들에게 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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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반수생들은
걸어놓은 대학이 어중간할수록 이 자신감이 강한데 (건동홍 교대에서 지거국 정도)
자기네 학교 들어온 다른 애들은 다 ㅂㅅ이고
'난 내년에 메디컬 갈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니까 이 학교애들이랑은 종자가 다른 개쩌는 사람이다' 라고 생각함
그래놓고 '맘 잡으면 공부해야지' 하면서 공부는 뒤져도 안함
.
개념기출 1회독만 "제대로" 해봐도
자기가 얼마나 못하고 메디컬갈려면 얼마나 빡세게 달려야하는지 어느정도 감이 오게 되는데
얘네들은 공부를 "제대로" 시작하려는 의지가 없기때문에
자기가 얼마나 못하는지 감을 잡을수가 없음
무등비삼도극 하나도 똑바로 못 푸는 새끼들이
대충 수학 70후반 나온다고 'ㄹㅇ 나 그래도 베이스 있으니까 조금만 하면 되겠는데? 진짜 6평 끝나고부터 함 ㅋㅋ'
국어 3등급 4등급 나오는 새끼들이
'아 대충 문학EBS 보고 언매 깔짝대고 수능 두달전에 기출풀면서 감유지만하면 2는 뜨겠지 ㅋㅋ 딴거 다만점받으면 수의대 개꿀따라시~~'
이 ㅈㄹ 하고 있음
.
결론적으로는 ㅂㅅ취급하는 자기들 학교 학생들보다 본인이 더 ㅂㅅ임
수능공부도 똑바로 안하고 학교도 똑바로 안다니면서
자기 좋아하는거 하려고 온 자기 학교 학생들 <대한민국 메디컬의 가치를 외면하는 현실도피자> 취급하는데
진짜 메타인지 덜돼있고 현실도피하려는 사람은 본인임
좀 일단 본인이 얼마나 못하는지 깨닫고
그에 상응하는 노력이 어느정도인지 깨달았으면 좋겠음
그러면 자기 큰일난줄 알고 저절로 열심히 하게 됨
작년까지 나도 마찬가지였어서 하는말임..
진짜 정신차립시다 팀 반수 여러분..
나도 정신차리고 진짜 열심히 할게요
.
좋아요 한번만 눌러주셈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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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ㅅㅎㄴㄷ
ㄹㅈㄷㄱㅁ
ㅋㄱㄱㅋ아
화이팅화이팅
그런 말 하는 당신도 메디컬이네요..
팀 반수 ㅍㅇㅌ전적대가 어디셧나요
코려대용..
ㄹㅇㅋㅋㅋ ㅈ도 못하는것들이 수능 미끄러져서 그 학교 간줄알고 진짜 지 학교애들보다 선민의식 ㅈ됨
진짜 ㅇㅈ한다뇨이..
난가?
어느 집단에서나 일단 열심히 살며 주어진 일들을 효과적으로 처리해가야 다른 사람들을 진심으로 존중하는 태도도 갖추고 본인 스스로도 더 높이 성장해갈 수 있는 듯,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반수들아 나를 깔아줘라~~
저 작년에 이래서 삼수하고 있습니다 반수생들 열심히해여 ㅠㅠ
반수생들 ㅎㅇㅌ반수생이든 재수생이든 현역이든 메타인지 안되있는 애들은 걍 바로 나가리임
정신차리겠습니다....
ㄱㅁ
이젠 정말 달려야한다...
ㄱㅁ
님.
뭣도아닌 현역이긴 한데 개념기출 풀어보니까 점점 더 벽이 높아지는 느낌이 들던데 저 문장보고 감동함..
ㄹㅇ 공부를 하면 할수록 내 위치가 어딘지 파악이
됨 ㅋㅋㅋㅋ
아니 진짜 너무 세게 맞았다…
올해 한번 더 하시나요
ㅈㅅㅎㄴㄷ ㅈㅅㅎㄴㄷ ㅈㅅㅎㄴㄷ ㅈㅅㅎㄴㄷ ㅈㅅㅎㄴㄷ
한 학기 쉬어서 그런가 공부 조금만 해도 설의 갈 수 있을 것 같다는 망상이 듦
야.너는.
근데 기만이 아니라, 공부 한동안 놓다보면 행복회로 돌리게 되는게 다 똑같은듯. 분명 현역때 인설의가 닿을 수 없는 벽처럼 보였는데, 이젠 좀만 해도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듦
C다C
순살치킨이 돼버렸습니다..
와 이분 되게 오랜만에 보네... 국어 잘하시던 분이었나
와 님 완전오랜만이네요 그사이에 의뱃을 ㅠㅠ 전 군대갔다와서 독재다녀요
너무 아프네요..ㅜ
ㅈㅅㅎㄴㄷ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흠
좌송합니다
아니 님은 반수 왜 함.
메디컬 반수 금지법 마렵네 진짜
ㄹㅇ
건동홍다니는 군수생이거보고 울었다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개팩트로 후드려 패시네요..이거 ㄹㅇ 재작년의 저였는데… 정신차림
반수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정신차려야 하는데..
피히테 이신가요?
한 글자도 빠짐없이 팩트다
공감의 사이다 투척들어와서 개쳐맞고 나가네..
뼈맞고갑니다...
하 의대마렵다
시발 너무 아파ㅜ
그만때려주새요
제가 작년에 반수할라고 했었을 때 저 마인드였었는데 저러면 절대 성공 못함..
본인 학교도 괜찮은 학교고 여기 애들도 꽤 괜찮구나
하지만 나는 더 좋은 학교가 가고 싶어
<— 이마인드 장착해야 제대로 공부할 수 있음
그래서 올해 공부가 잘되나..
ㅇㅈ휴 내 얘긴 아니라 다행이다
ㅇㄱㄹㅇ
전치 7주의 부상입니다...아이고난
죄송합니다
나는 우리학교 애들이 나보다 더 대단해보이던데ㅠㅠ나도 내 할거 열심히 해야지..
우리학교 친구들 존중하고 사랑하고 대단한거 알지만
통폐합 반대하는건 못참겠노ㅋㅋㅋㅋㅋ 아둔한것들
막줄 ㅋㅋㅋㅋㅋ
와… 이건 폭력이다… ㄷㄷ
ㅈㅅㅎㄴㄷㅈㅅㅎㄴㄷ저 같은 현역이도 팩트로 패주세요...
내년에 맞으면 된다네요
전화 추합 받고 들어온 애가 딱 저ㅈㄹ함. 주변 동기들이 다 믿고 거름ㅋㅋ
쌩재수인데도 국어 3이고 수학 ㅈ밥이면 어케 해요? 창문 열고 직진하면 되나요?
ㅈㅅㅎㄴㄷㅈㅅㅎㄴㄷ
약대보내줘 응애
ㅈㅅㅎㄴㄷ ㅈㅅㅎㄴㄷ ㅈㅅㅎㄴㄷ
ㅅㅂ..
죄송합니다ㅠㅠ열심히하겠습니다
ㅈㅅㅎㄴㄷ ㅈㅅㅎㄴㄷ ㅈㅅㅎㄴㄷ
죄송..
와;
‘자기 학교 학생들을 패배자 취급’
이거 ㄹㅇ 절대 해서는 안되는 생각
일단 실례거니와
자만은 실패로 이어질 확률이 참 높은것 같아요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자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수학 70점대 후반이면 92까지 금방 올라감.. 당장 본인 21 9월 가형 76인데 수능때 92받음
허걱
ㄹㅇㅋㅋ 이래서 내가 개학5일만에 시대왔지 절대 아싸여서 그런거아님
반수생들에게 쏨함
ㄹㅇ 개 좆 된 것 같은데 수학이 92에서 더 올라가지가 않음 시 벌 탱
진짜 정신차려야됨 저도
딱 4월까지 이딴 마인드였는데.. 바로 오르비 끄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