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묘한 오리비 v.04 [1175914] · MS 2022 · 쪽지

2023-05-26 22:53:07
조회수 2,028

작수 가채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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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웃으며 부모님 주무실때까지  버티다가

창문  열고  뛸려 하는데 

안되더라

그냥 안뛰어지더라

살 이유가 없는데

차마 본능적으로 발을 못 때겠더라

내가 우습게 보던 대학도

힘든걸 알고

참...

지금도 달라진건 없지만

그래도....  시간이 약이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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