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모질문(혜윰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3098443
판단 불가로 낸 선지인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시중에 있는 아재개그 너무많이 쓰여서 사람들 알게모르게 n화독이 끝난 셈임 새로운...
-
공군사관학교나 항공대 가야하는거 맞아요? 동생 진로때문에 물어봅니다
-
아침 패스 점심 먹고싶은거 저녁 패스거나 과일 조각만 이렇게 먹어도 배 안고프네요...
-
이거 난이도만 개떡상시켜서 낼거 다 뒤져봐라
-
검토진 전원오답은 뭐임 ㅋㅋ
-
점심 못먹을 것 같아서 맛있는걸로 !!
-
아예 안먹어야되나요? 그러기엔 배가 너무 고픈데 닭찌찌라도..
-
탐구 선택 1
국영수 부족하면 그냥 자신있는 과탐 하나 살리고 사탐 하나 끼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패드팔아야하나 3
군대가면 패드못쓰니까 파는게 낫겠죠.?
-
오르비의 적백의대생 혹은 변태들이 더 잘풀거 같은데
-
젠지전 이후 언팔이 아닌게 더 궁금한게 아니야..? 2
시우, 하람이는 팔로우 아직 되어있으면서 갑자기 인스타 ui 업데이트 하는 그...
-
ㄹㅇㄹㅇ
-
조용필
-
라는 내용의 글을 쓰기로함 그래서
-
내일 생명과학 1 유전파트 4시간 무료 강의 들으실분? 1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kdP1...
-
나만앰생버러지백수쓰레기틀딱도태남이지
-
아침에 등교해야 하는가? O 공부를 잘하면 장학을 주는가? O 수능 공부를 하는가?...
-
국수영물1지1로
-
수학모고 0
작수부터 내려가면서 모의고사 풀고 있는데 원래 옛날 시험이 더 쉽나요? 최근 시험은...
-
본인 딸이 수시로 충청권 지방사립대 경찰행정학과 합격했는데 수능치니까 정시로 서울대...
-
추천해주세요 볼게 업음요
-
아 고민이네 1
지하철에서 프세카 스토리 7화까지 봤는데 지금 강의실에서 8화 봐도됨뇨? 이게 마지막화인데
-
수능 검토진 231122 전원오답ㅋㅋ 23수능 수학 만점자 934명...
-
음..
-
여학생=>거의 무조건 여자쌤 선호 남학생=>여자쌤 선호 걍 유대종 조교해서 시급...
-
나 아기호랑이 1
응애
-
맛난 점심 먹었습니다
-
Sky 다녀요=높은 확률로 고려대 서성한 다녀요=높은 확률로 서강공/한양문 중경외시...
-
점심시간 1
-
작년에 국어 37% 수학 70% -> 올해 국어 70% 수학 94%로 세종대...
-
??:넌 병신같이 생겼으니 병신샷~병신샷~ 나:힝 ㅠㅠㅠ
-
[고려대학교 25학번 합격]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25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고려대 25학번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클루x노크 오픈채팅방을 소개합니다. 24학번...
-
난 남자쌤하고만 하는데
-
무튼 여론은 도사님이 해결하셔야됨 무튼 이게 맞음
-
솔직히 나 정도면 투자 1등ㅇ급 가능하다고 봄... 1
전재산 풀 베팅 예금함
-
3명만 있으면 되는데ㅠㅠㅠ 연간권 80,700원인데 번장 당근 에타 다 올리고 똥줄타는중...
-
저는 투자 2
타점(저점) 잡는 건 상위 10퍼 안에 들 듯 줄먹이 힘들어서 그렇지
-
여르비 있긴 함? 16
다 남르비 같은데..?
-
지금까지 투자 받은 모든 금액에 제 마음을 얹어 돌려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옯스타 홍보글 보고 14
아무생각 없이 본계로 걸 뻔했네
-
강민철은 가능하지 않다 가능하다 필연적이다를 뒤에 일관성, 포괄성, 완결성이랑...
-
현강 모자 0
아니 맨날 머리 감는데 걍 앞머리땜에 거슬리기도 하고 아는 애들도 많아서 신경...
-
윤통시펌
-
둘만 맞팔 풀려있음 딱 서로 둘만
-
방법도 같이
-
고소는 저분이대신해주겟지
-
서류떼오느라고 한시간 걸었는데 막상 서류떼오니까 기관 점심시간…… ㅅㅂ 한시간동안 기다려야하네
-
주식1500만원 달성 23
물론 -1500만원 ㅅㅂ
-
-
어케 함?
일단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몇 번 선지를 말씀하신 건가요
정답 선지인 3 또는 물음표치신 5 둘 중하나인 거 같은데
+ 수정) 판단 불가라는 게 '판단할 수 없다'가 근거냐는 의미인 거 같고
3번에 대해 질문 주신 듯하네요.
곧 답변 달아드리겠습니다.
5번질문이엿어욬ㅋㅋ
답지에 아마 설명이 나와 있을 건데
언니가 죽은 뒤 사망신고를 하러 왔다는 것은 윤 서기가 기절하기 이전 겪었던 에피소드에 불과합니다. 이를 전쟁의 아픔으로 해석하려면 전쟁 후유증으로 극단적 선택을 했다거나 그런 얘기여야 할 텐데 그럴 근거가 하나도 없어서 과해석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실전이었다면 서기의 일처리 중 하나인가? 아니면 정말 전쟁의 아픔을 나타낼 지표가 나오나? 둘을 판단했어야 하는데 계속 봐도 근거가 등장하지 않습니다.
정답으로 선택하신 5번의 경우 등기소에 불이 났던 날 죽었던 인물(한의원)이 마찬가지로 이미 돌아가신 부친과 대화를 나눴다는 것은 비현실적인 부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망자끼리 대화를 했다는 것을 망자가 알려주고 있으니..
+ 제가 지속적으로 답변을 달려고 노력은 하는데 자주 들어오질 못해서 ㅠ 질문에 대한 답변이 급하다 하시면 해설강의를 찍으시는 윤응식님께 질문 주시거나 카페에 올려주셔도 됩니다!
3번은답인거확실하죵! 넹 응식님해강어디서봐요:
저는 부친이 아니라 할아버진줄 알아서 학생이 지문으론 판단 못하는 헷갈리는선지?느낌인가해서용
춘부장 = 남의 아버지를 높여 부르는 말입니다.
맥락상 한갱이 세환이 둘 중 하나가 윤 서기 할아버지구, 한의원이 말하길 니가 너희 할아버지 손자냐? 너희 아버지 만나가지구 얘기좀 했다!~~ 이느낌이에요! 뭘 헷갈리셨는지 방금 이해했네요
단어가 헷갈리면 선생님처럼 판단하시는 게 맞아요!
근거가 부친이냐 할아버지냐면 진짜 역대급 사설틱 문제로 욕먹어도 할 말 없는..
ㅋㅋㅋㅋ 아니근데 손가락 걸만햇어요 시간빡빡 ㅠㅠ 그쵸 평가원이라면 5번안찍엇죵 ㅎㅎ
아마 오늘 오픈할 거 같아요!
화작러의 유일한 희망
작수 성적표도 봤습니다
ㅋㅋㅋ감사합니다 혹시 어디서 보는지 알수잇을까용? 응식님 팔로우해두면되나요
넵! 아마 캐스트에 글 올리실 걸요
혹시 안 올라오면 제가 오픈하자마자 여기다 댓글로 링크 달아드릴게요
감사합니당 응식샘찾기힘들어서쌤만믿을게요
https://class.orbi.kr/course/2443
오픈했다고 하네요!
추가로 궁금한 건 그 게시판에 남기시면 답해주실 거에요!
감삽니다
혹시 가나 지문 다 이해하셨나요?
넹 궁금하신거잇나요?
앗 아뇨. 그 채점하고 다시 끙끙대면서 보니까 이해했는데 풀 때는 이해를 못했어서 눈알 굴리기로 풀었거든요. 아직 갈 길이 머네요..
기만미치겟네용..사실 경제는 다이해해도 안쓰면 못푸는거같앙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