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바니 · 1198203 · 23/05/25 20:43 · MS 2022

    미적이들이 쓰는거아님?
    저번에 미적이형한테 물어보니 통통이는
    몰라도된다고 하던데

  • 플라즈마 · 1099418 · 23/05/25 20:45 · MS 2021

    강의 듣는데 N축 하는데 뭔소린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궁금했엄

  • 카바니 · 1198203 · 23/05/25 21:00 · MS 2022

    ㅇㅎㅇㅎ

  • 재수할나이 · 990753 · 23/05/25 20:45 · MS 2020

    사설에서는 종종쓰는듯

  • 재 이 · 1011810 · 23/05/25 20:50 · MS 2020

    ㄴㄴㄴ사설에서나 쓸듯요

  • 아야네 · 1088907 · 23/05/25 20:53 · MS 2021

    소잡는 칼을 닭잡을때 쓰는 느낌입니다

  • 3636 · 1153651 · 23/05/25 20:58 · MS 2022

    합성함수 풀때 간간히 쓰이긴하는듯 작년 더프에서도 하나 본거 같은데

  • 현우진의 검 · 1211214 · 23/05/25 21:01 · MS 2023

    전혀 필요없음
    수2 합성함수문제는 치환이랑 대응으로 푸는게 더 빠름

  • 책참 · 1020565 · 23/05/25 22:00 · MS 2020

    수2는 합성함수의 증감을 물을 수 없습니다, 수학(하)로 설명할 수 있긴 한데 엄밀히 따지려면 미적분에서 배우는 합성함수 미분법을 배워야하기 때문이에요.

    n축은 합성함수 미분 없이 합성함수의 그래프를 빠르게 작성해볼 수 있는 도구입니다. 다시 말해 증감을 빠르게 파악하는 방법과도 같습니다, 본질은 수학(하)에서 배웠던 내용이기 때문에 잘 생각해보면 특별한 도구는 아니에요. 그래서 수2는 합성함수의 그래프를 작성하기보다는 합성방정식을 푸시는 쪽으로 풀이 방향 잡으면 편할 때가 대부분일 거예요!

    예를 들어 f(g(x))=3 이런 방정식을 풀 때 f(g(x))의 그래프를 그려 y=3과 비교하기보다 f(x)=3을 만족하는 x값 a, b, c, ...를 구한 다음에 g(x)=a or g(x)=b or g(x)=c or ... 을 만족하는 x값을 구하는 식으로 생각하시는 것이 낫다는 거죠! [2022학년도 6월 22번] 문항이 딱 이러한 구조를 취하고 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2023학년도 수능 22번]도 접근하시면 g(x) 수식을 직접 작성하는 풀이를 확인하실 수 있는데 이 문제는 [2017학년도 수능 가형 30번]에서 학습할 수 있던 '평균변화율로 정의된 함수' 또는 기울기 함수 해석법을 익혀두었을 때 더 빠르게 풀 수 있기 때문에 출제 의도가 '합성방정식 풀기'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2017학년도 수능 나형 30번] 확인해보시면 어떤 느낌인지 더 와닿으실 거예요. f'(g(x))의 그래프를 그리는 게 아니라 직접 g(x)를 f'(x)에 대입해 식을 정리하는 감성!

  • 플라즈마 · 1099418 · 23/05/26 01:09 · MS 2021

    감사합니다 ㅠㅠ

  • 플라즈마 · 1099418 · 23/05/26 01:10 · MS 2021

    감사를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 5,000 XDK 보냈어요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