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줄이고 국어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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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미적이고 국영수 3모랑 5모 둘다 등급 432였는데요. 영어는 션티쌤 주간지 매일 풀고 있고 국어는 김상훈쌤 듣는데 독서론 문학론도 못 끝냈는고요ㅠ 영어가 영어 2학년부터 지금까지 맨날 2등급만 뜨는데 영어를 좀 줄이고 국어를 해야할까요..? 영어보단 수학이 훨씬 시간 오래걸리지만 수학을 줄일 순 없으니까ㅜ 수학이 넘 시간 많이 잡아먹어서..국어를 못하고 있어요.. 일반고고 2학년까지 내신 2.6이었는데 3학년 미적 5뜨고 절평과목 B 엄청 많이 뜰 거 같아서 정시로 가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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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뭐 뿌렸다던데 풀어보신분 퀄어떤가요 사설만 못하나요
이과면 중요도 수>국>>>영 순 아님?
사실 문과도 그럼...ㅋㅋㅋㅋㅋ
그런가요 거긴 국어 반영비가 더 높지 않나요
작년처럼 국어 표점 망하면..사실 의미 없네요 ㅜㅜ
글킨한데 영어 맨날 풀어서 2등급인데 괜히 국어했다가 국어 성적도 안오르고 영어도 떨어지면 어케요..
성적 안오르면 어떡하냐는 고민하지 마시고 그냥 국어 공부하세요. 개인적인 의견인데 영어는 조금씩만 해도 많이 안떨어지는듯. 내신 3점대에 가까워져서 포기하시는 거면 그래도 인서울 중위권 이상은 노리시는 것 같은데 성실히 강사가 하라는 대로만 하면 국어가 4에서 떨어지진 않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