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큰일났어요 제발 모교 가서 6모 치는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3089868
이제와서 못치겠다고 하면 안되겠죠?
아니 따로 볼줄 알았는데
고3반 들어가서 보는거네요
아니 상식적으로 거기서 어케 있어요,,
애들이 저사람 누구야 하고 볼텐데ㅠㅠ
시부레ㅠㅠㅠㅠㅠ이거 뭐라고 해고 못본다고 말해야하죠ㅠㅠ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르비에 인싸가 들어올 이유가 없는데 사방에 기만자들이..
-
부럽다 0
난 가만히 있어도 사람들이 다 피해버리는데
-
???: 안녕하십니까 SM엔터테인먼트 법무팀입니다
-
최대 피해자 0
03~04년생 문과 ㅋㅋㅋㅋㅋ 03 : 1년 선배들은 나형으로 꿀빰04 : 통합지원...
-
거의 그정도같은데
-
우우 9
잘생기고 예쁘면 오르비 나가라 우우
-
고1 모고쳤을때 몇 등급 나옴????
-
옵만추 ㄱㄱ 3
초콜릿님 ㄱㄱ
-
팡운머 가는중 0
식물샵 놀러가고 있어요
-
지금 ㅈ반고 내신 1.18인데 제가사는지역이 대전이라서 충남대 약대를 갈까요...
-
에휴다뇨 2
설뱃 의뱃 다 괜찮았는데 외모 기만은…..
-
존잘 존예들은 다 기억하고 있는데 내 기억력이 틀렸다니 다시 ㅇㅈ을 하도록
-
ㅈㅂ...
-
목표가 대공기업 연구직이라면 어디가 더 좋은 선택지인가요?
-
못생기고 키도 평범에 체형박살 외향형 찐딴데
-
여기서 한 1년만 보내도 그럴 거 같아 ㅇㅇ
-
동생 왜 안씻지 1
얘 물리하나
-
그래 버츄얼 섭외갰지... 제발.... ㅆㅂ.....!!
-
내가 못 생겼다는게 중요하지..
-
누백 17.8..? 이면 국숭은감..?
-
3명에서 겜하는데 친구 엄마가 재혼 한걸로 드립 ㅈㄴ 침 비로 옆에 있는데
-
사탐런 풀리고 사탐 가산점 주니까 난이도 나형 시절급으로 떨어진것같은데?
-
백분위보는 연고대 지원할때도 좋은 표점은 좋은영향인가요???
-
화났어.. 8
-
저게 진짜 인생역전이지
-
젠장 씨발!!
-
우우
-
댓글이 폭주하는데 15
손이 얼어서 빠르게ㅜ답변으루남기지ㅜ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ㅜㅜ
-
연세대의 세가 세브란스의 세인거 지금 알았음
-
씨발!! 5
ㅈ같네
-
이게 뭐냐 ㅋㅋㅋㅋㅋ
-
그건바로나
-
약대다니면서 나보다 잘생기고 예쁘고 ㅣ크크면 반픽이지
-
(아아를 마시며)
-
ㅇㅈ 3
일병(진)
-
연세대 입결 망한 것이 연대 재정난과 관련이 있을까요? 13
송도 세브란스 재정난이 심각하다던데 관련이 있을지…
-
0.5개씩 주노 ㅋㅋ
-
젊고 더 잘생긴 조정식느낌남
-
저번수능 34344(생지) 이렇게 나왔는데 올해 모집요강을 봤을때 과탐을 1개만...
-
차단 완. 지능과 얼굴 모두를 가졌다?? 기만기만
-
설마 의대생이 연예인준비한다고?? 어디서 볼수있음??? 출처좀
-
05 재수생입니다 현역 33342 였는데 올해 12112 받았어요 수학 그래두...
-
건대 1학년 1학기 군휴학할건데 수강신청 해야하나요? 아님 걍 수강신청 안하고...
-
누백 계산 1
누백은 계산 어떻게 하는건가요??..
-
ㅇㅈ 20
-
반수성공팁(경험담아님) 14
과단톡을 여캐일러저장소로 활용하면서 통매음 위험이 있으므로 수위조절을 하는 것이 핵심 감사합니다
-
본인 sm 6
좋아함..
-
보통 노트에 푸시나요 문제집에 바로 푸시나요
헐..저희 학교는 N수생들만 따로치던데..거긴 왜 그러죠? ㅠㅠ
아니 진짜로 내가 아무리 얼굴에 철판을 깐다 그래도 이걸 누가 버텨요ㅠㅠㅠㅠ
못치겠다고 왜 해요
그냥 그 날 안가면 알아서 결시자 처리 됨
걱정 ㄴ 못 치겠으면 가지 마세요
근데 제가 고3때 담임쌤한테 6모 학교에서 보겠다고 말을 해버려서ㅠㅠㅠ
걍안가면됨
그냥 안가고 나중에 아팠다고 연락해서 시험지 받아가겠다고 말해도 되겠죠?
네 2년동안모교에서봤는데 결시자 개많고 쌤들도 하나도신경안써요
감사합니다,,,
님 근데 저 몇번 가봤는데 아무도 저희한테 관심 없어서 부담스러워하실 필요 없음
님한테서 개씹실수의 냄새가 나면 말 걸 수도 있고
근데 아니 고3이랑 같이 시험을 보는데
조회도 같이하고 종례도 같이하는데요,,?
나같으면 신경쓰일것 같은데요ㅠㅠ
고3 모의고사 볼때 재수생들도 반에 있었는데 있는 줄도 몰랐어요

님 엄청 오랜만이네요 ㅎㅎ그거 그냥 안 가면 돼요
그쵸,,? 나중에 연락해서 아팠다고 말하고 시험지 받아와야겠네요,,
저희는 n수생끼리 시험장 따로주고 거기서 보던데 고3이랑 같이보는데도 있나요
그게 제 학교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홈페이지에 올라온거 보고 식겁했어요,,,
저 6평 잇올에서 보긴 하는데 저희 학교도 교실 빼준다고 하더라고요 9평은 학교로 갈까도 생각 중…
점심시간에 소각장에서 담타하면서 기강 함 잡으시죠
담배 안펴용ㅠㅠ
국어시간 끝나고 꿀주 드링킹으로 기강 잡읒시다
작년 9평때만 갔었는데 수학 어려운 부분 다 정확히 풀고 시험지 펼치고 나가면 그것만큼 재밌는 인성질이 또 없어요
대단하시네여,,전 그럴 깡이 업으니 그냥 구라까고 나중에 쌤에게 연락하는걸로,,,ㅎ
전 오히려 좋아라는 마인드에요
저도 모교로 치러갑니다
깡이 좋으시네요,,ㅠ
현장감 제대로 느끼고 오겠네요 ㅠ
현장감만 느껴지면 ㄱㅊ죠,,,
그 많은 고3애들 사이에서
나만 혼자 튈텐데,,ㅠ
혼자가 아닐 수 있지 않나요~? 보통 한 학교에 N수생 비율이 엄청 많은데 다른 N수생도 시험 보러 오지 않을까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시험 치르고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차피 남도 나한테 관심 없고 그것 때문에 중요한 시험을 거르는 건 별로인 것 같아요.
맞아요,,3모도 아니고 6모인데,,ㅠ
좀만 더 고민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솔직히 기존의 고3 반에 모르는 사람이 들어가면 관심이 쏠릴거 같긴 한데… 그렇다고 6모 현장 응시를 포기하기엔 아까운거 같아요ㅠㅠ
이걸 미리 알았더라면,,,잇올에서 할걸 그랬어요,,ㅠ
은근 스릴있는데
우리도 고3때 반에 재수생들 들어왔는데 진짜 신경도 안씀
ㅇㅋ 알겠습니다 그냥 갈게요
그냥 보세요 뭔 이런걸로 시험을 안봄 집모랑 현장모랑 다르다는 거 아시잖아요
맞아요 제가 잠시 미쳤나봐요 그냥 철판깔고 볼게요
저도 작년 6모때 응시자 수가 적어서 고3 교실 들어가서 그냥 봤어요.
처음에 신경쓰였는데 그냥 볼만하더라고요
애들도 수근수근대고
ㅅㅂ 쌤이 여러분 선배도 시험보러 왔어요 ㅇㅈㄹ함 ㅠㅠ
경험담이신가요ㅠㅠㅋㅋ큐
저 현역때는 N수생들은 다른 공간에서 따로 6평 9평 치게 했던거 같은데... 학교마다 규정이 달라서 잘 모르겠네요..
그냥 당당하게 니들도 1년뒤에 똑같은 처지일거다 라고 생각하고 치러가세요
그런 학교 첨 보네
저 매번 그렇게 배정됐는데 가면 그냥 신기해 하거나 무관심하거나 둘 중 하나라..
연대 티 입고 갔을 때는 말도 걸던데 좀 부담스럽긴 했지만 이건 뭐 자업자득이죠
딱히 신경 안쓰셔도 될 거에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당,,
안될거 뭐있노 그냥 치고와라
“형.. 몇살이에요..?”
오히려 같이 교실에서 치면 현장감 느껴서 좋다고 생각하세용 사실상 처음 들어올때나 신경쓰지 시험 시작하면 다 빡집중 or 자지않나용
나중에 혼자 시험지 뽑아서 시험치면 또 느낌이 다를거 같아서그럼 수능 날도 현역이들 눈치보면서 미응시하실건가요?
그런거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열심히 보고 오세요
오히려 현장감 있는 상태로 보고 오시는게 더 좋은 경험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신경 1도 안 써요 보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