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ㅁ한 사수생 [917511]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3-05-24 20:19:59
조회수 6,819

삼수하고 회한이 남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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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하면서 내 한계를 알아서 명문대에  미련을 버린측면도 있지만 그 시간동안 못논건 아쉽긴하네..  나중에 놀면 되지 ! 하면서 하긴 했지만  풋풋하게 놀 수있는것도 다 때가 있다는 걸 요즘 깨달음. 

 스물살 새내기 애들 술먹고 연애하고 동기끼리 노는거 보면 부럽네...군대 갔다오면 20대 중반일텐데 ..돌이켜 보면 20대 초반에 추억 하나 없는 게 슬프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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