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해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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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해설지를 보고나서 이거는 왜 이렇게 풀었지? 이거는 왜 이런게 나왔지? 또는 이런 생각을 어떻게 하지? 같은 문제들은 보통 반복하라고 하시는데, 반복하게되면 이게 기억에 의존해서 푸는건지, 정말 제가 알고 푸는건지 좀 의심스러운데, 이러한 경우는 어떻게 하나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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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1
-달처럼 다리를 놓고 싶다 외로운 달은 바람을 만들고 파도를 불어 바다를 사귀었다....
그래서 한문제에 될수있는 여러가지 풀이를 해봐야되요하나의 풀이면 기억에 의존되서 딱 암기식으로 넘어가는데 다양한 풀이하면 기억도 못하고 논리력을 기를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풀이하다보면 딱 유형이 정해져있다는걸 알수 있을거에요
원래 그게맞음ㅇㅇ
기억에 의존해서 푸는거임
'어 이거 지난번에 이렇게 했던거같은데'
이런식으로 비슷한경우를 알아보는것부터 점점 사고가 넓어지는거임
저도 부정적분보면 그런적많은데 걍 많이 풀다보면 보임
혹시 그러면 저걸 어떻게 저렇게 풀지? 해설지를 봐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도 그냥 잘 모르더라도 그 방법대로 계속 풀다 보면 그런 유형들은 풀리게 되나요??
저는 그런 문제들을 푸는게 그게 당연하게 느껴지도록 교정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함
맞은 사람들은 그게 당연하니까 그렇게 했겠죠 그러면 우리도 그게 당연해지도록
사고를 바꾸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걸 어떻게 저렇게 풀지하는것도 나중에 가보면 그게 당연해져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정적분쪽 기출 풀다가 대부분 안풀리길래 해설 봐도 뭔소린지 모르겠고해서ㅠㅠ 계속 반복하는게 답인거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