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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부탁드려요 [1149595]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3-05-21 23:47:05
조회수 4,190

모고 점수를 부모님께 말하는 학원 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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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상황

모고(더프) 점수는 평균 3등급에 목표 대학은 평균 2등급 초중반대

재수한 지 3개월 되었고 등급은 한 등급도 못 올렸습니다(3,4에서 1,2로 못 올림)


제가 하고 싶다고 해서 하고 있고 점수도 그렇게 오르지 않아 불안해서 항상 고민이 많은데 등급이 안 오른다는 얘기를 들은 부모님은 얼마나 불안할까요


"아직 3개월'밖에' 되지 않았잖아~, 3개월 안에 1,2등급 됐으면 그건 의대 가야지~"하는 생각이 들어도 어쨋든 돈은 계속 나가고, 앉아있는 시간도 많았지만 점수는 오르지 않았다는 현실 

->'공부'를 안한거임, 메ㄷ소ㄷ님 책을 사서 읽고 있는 중인데 제가 이때까지 한 건 공부라고 말하기 부끄러운 상태였더군요. 

주체성을 잃었다고 볼 수 있는데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제 공부법이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공부 잘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지등을 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서 과외 선생님을 구해서 새로운 마음으로 공부 중입니다(오히려 능동적인가)

(제가 혼자 생각하고 글로 쓸 때보다 '선생님'이 더 객관적으로 봐주시니 왜 점수가 안 올랐는지 좀 더 명확하게 알겠더라고요)


오히려 점수를 부모님한테까지 공개하면 부끄러운 감정을 느낄지언정(사람의 본능이니..) 느슨함을 경계하는 압박감, 내 점수를 더 잘 인지하게 되는 상황? 등 좋은점도 있겠지만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당연한 말이지만 수능을 '잘' 쳐야되는 목적을 가진 저에게 객관적으로 한 마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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