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느낀 국어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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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더프도 89점 맞은 개허수긴 한데
만약 본인이 3등급 이하다 싶으면
무조건 인강강사를 신으로 모시고 들어야함
근데 여기서 인강강사는 무 조 건 김동욱 같은 강사 말고
되게 도구적으로 가르치는 강사를 택해야함
그래서 뭔가 시중에 있는 별의별 독해도구들 다 챙기면서 아득바득하다가 이제 대충 1-2등급 실력으로 올라왔다 싶으면
그때부터 도구들 하나씩 버리면 됨
도구에서의 해방이 되려면 먼저 그 도구의 숙련도가 높아져야 한다는 것과 같은 맥락인듯
그렇게 행동강령들이 서서히 줄어가고 독서문학언매에서의 태도가 일원화되어가면
그때부터 점수가 흔들리지 않고 하방이 보장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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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묵지가 명시화 된 것 ㅇㅇ
첨에는 와 이런 도구가 있었다니~
했지만 나중에 그 도구는 원래부터 당연했던 것..
하방컷 만드는게 젤 중요하죠
그래서 고2 때 무조건 독서 도구 하나를 무조건 체화하고 들어가야 돼요. 전 고2 학교 방과후 때 글 구조만 디립따 학습했는데 그거 없었음 3모 2였을 듯
혹시 독서 인강쌤 추천해주실스있나요?? 제발여... ㅠㅠ 김동욱만 들어본사람...
김동욱쌤 점유소유 해설 보시면
개인적으로 저는 오류라고 생각해서
정석민쌤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