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예과16학번 [514812] · MS 2014 · 쪽지

2015-07-29 12:28:43
조회수 449

현실적인 조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304118

제가 6평도 잘 못보고, 그동안 사실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국영수 111을 맞은게, 고1 11월 이후 몇년만인지,,,
7월 모의고사에 드디어 1111(생명2등급)를 맞았습니다.
과탐은 생1,화1이고요,,,!

사실 재수생이 빠진 시험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등급이 이렇게 나온게 참 솔직히 감격스럽기도 하고, 울컥 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마음고생이 너무너무 심해서,,,,,,,

앞으로 9월,10월,11월 수능까지 이 등급을 유지+(생1 1등급으로)를 위해서는 더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것 압니다.
그래도 수능때 11111 충분히 가능성 있을까요?? 노력여부에 따라서??

아마도 논술하고 정시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의대 목표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쓴소리도 부탁드리고!! 어떻게 앞으로 해야될지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케미제이 · 407390 · 15/07/29 12:45

    축하드립니다. 어느정도 가능성은 보이시는데 자만하지말고 평가원문제들도 쭉 공부하세요..
    저도 작년 7평 11211 상위 0.2프로 찍고 수능 31212맞고 재수해요 문과,,자만은 ㄴㄴㄴ

  • 가톨릭의예과16학번 · 514812 · 15/07/29 15:45 · MS 2014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 들뜬것 같아요~! 저는 2학년때부터 평가원 문제들로만 공부했는데, 오히려 너무 평가원 평가원만 하지 않고, 교육청 사설도 같이 풀면서 실력 키우니까 성적이 오르더라구요,,!! 끝까지 자만하지 않고 들뜨지 않고 공부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