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성 심화는 필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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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강민성 선생님 심화강의의 수는 압박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제가 개념 복습을 오래 끈 것도 있겠지만..
이제부터 50강을 또 들으려니 심히 걱정되네요.
친구는 2.0배속으로 하루 2강씩 듣는다는데..
솔직히 2.0으로는 (제 경우) 하나도 안 들릴 뿐더러.. 그거 복습까지 하면
끔찍하네요. ㅠ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개념편만으로도 6평에 없던건 없었던 것 같은데..
과연 그 50강을 들을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솔직히 그거 듣다가 국영수가 흔들리면 그것만큼 낭패가 없다고 생각해서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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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안하셔도 됩니다
혹시 어떻게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제 주위에 한국사 표본이 너무 적어서..ㅠㅠ 선배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전 기본편만 들어봤구요 교과서 꼼꼼히 읽어봤고 개념편 복습했고
기출문제 다 분석했고 뭐.. 남들하는 거랑 똑같이 했습니다
근데 막판에 게으르게 했더니 하나 나갔죠 막판이 중요합니다 막판이
그렇군요. 저도 지금 복습한데 날아갈까봐 걱정되네요, 정말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그럴거면 애초에 한국사를 하지 말았어야함. 안들어서 경쟁력 떨어지는건 본인이겠죠.
아니, 근데 그렇다고 제가 한국사 투자를 안하는건 아닙니다. 하루 2시간은 해요. 삘 받은 날은 3시간도 하고, 물론 정말 힘든 날 하루 이틀은 다음으로 넘긴 적도 있지만.. 근데 현실적으로 저 겅의라는 걸 과연 제가 소화가능할지.. 어제 오늘 열심히 재보는 중(?)인데.. 판단이 안 서네요.
아뇨. 걍 동사서독 한국사 질러서, 개념 블랭크만 채우시면 되지 않을까요
책 혹시 구매하셨나요? 혹시 어떠셨는지 약간의 평이라도.. 사실 그 책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책이라.. 서점갈 일있으면 한 번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수능칠 때는 없던 책이라..
일단 6종 교과서에 한 번이라도 나온 내용은 다 실었다고는 하더라고요
책 좋더군요
감사합니다. 꼭 사볼게요. ㅎㅎ
무엇보다 오지게 비쌈.
강민성 개념편만 들으면 빠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도 들으면서 상술의 일부라고 생각했던 부분인데, 개념반에서 빼놓고 넘어간 것들을 심화반에서 많이 가르칩니다 근데 하루에 하나씩만 들어도 심화까지는 크게 무리없는데 본인이 좀 더 열심히 하셔야할 것 같네요
음.. 수능범위내에서 빠진게 많은걸까요.. 개념편 듣다보면 심화가면 알게 될거야.. 이런게 근현대 특히 일제강점기때 이런게 있긴 하던데.. (근데 심화를 들어야 한다고 풀린다는 문제 있잖아요. 저는 그거 그냥 풀리던데, 좀 의아스럽긴 했어요.)
제대로 알고 푸는거랑 이건 이거일거야 하고푸는 거랑은 차이가 있을 수 있죠 심화를 듣게하려고 오버하는 부분도 분명히 있겠지만, 난이도 있는 문제가 심화편에 많이 실려있는 편이고 더 세세한 내용도 있으니 50점을 원하신다면 듣는 것도 나쁘지않습니다
음..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교재만 사서 볼까도 했는데, 만약에 볼거면 강의를 들어야하겠군요. 감사합니다.
심화반이 강민성 커리의 꽃인데 ㅠㅠ
개념반 복습 충실히 했으면 심화반은 이해 금방 될 거예요.
음, 많이 도움되셨니요? 장고 끝에 악수라고 오늘 오전중에 고민을 끝내야 하는데.. 잠들기전 고민에 봉착했네요. 감사합니다.
필수 아닙니다. 시간 없으면 안 하셔도 됩니다.
그거 50강 듣고 다시 새 교재로 복습할 시간에 기본 교재 꼼꼼하게 복습하면서 부족한 부분만 채워 나가도 한국사 50점 받는 데 전혀 지장 없습니다.
동사서독님이 오셨네요 황송합니다. 책도 한 번 꼭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으 저의 고질병인 결정장애 빨리 고쳐야할텐데..
아무튼 감사합니다.
Ebsi 최태성쌤의 공지사항에 7,8월에 무엇을해야하는지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될듯 그리고 안들어도됩니다 연계교재와 개념을 머리속에 박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기출 풀려고 1400제도 사뒀는데, 공지란이 있었군요 한 번 꼭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