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는 도대체 지금 뭘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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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때 개념 그리고 도표까지 착실히 다진 이후
사실 1학기때 거의 놨는데..
나름 상성이 잘 맞아서인지 6평때 1등급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이대로 수능장에 들어가는 건 미친 짓인 건 자명한 사실인 것 같고..
참 애매하네요.
개념노트 반복
EBS 수특, 수완
자이스토리 같은 기출 하나 정도면 충분할려나요?
한국사를 하느라 소홀해질 수 밖에 없었는데,
이제 관심을 좀 두려합니다.
하루 1시간은 너무 부담되고
제2외국어도 하는 중이어서
일주일 4-5시간만 투자하는건 미친 짓일까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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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까진 1주 4-5시간도 충분합니다 6평시험지 다시 보면서 헷갈렸거나 약하다 싶은 부분들만
공부해주세요
제가 이해를 잘 못해서.. 9평 이후에 오히려 시간투자를 늘리라는 뜻이신가요?
네 9평이후엔 시간투자가 늘어나야겠죠
제2외국어 및 한국사는 9월까지 좀 빨리 해주시구요 잘 하시겠지만~
제가 저번에 관악타이슨님의 댓글을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단기간에도 성과를 보셨다고 하신 것 같은데..
혹시 실례가 안되신다면
전반적으로 수능 준비를 국영수라든가 한국사, 제2외국어 같은 것들을 어떻게 하셨는지 정말 간략하게라도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나침반이 없어서 방향표가 너무 간절히 필요한 시점이어서요. ㅠ
시간이 많이 드신다면 정말 안 해주셔도 됩니다. 부담 드릴려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전 일단 분류상 장수생인데다가 원래 독서도 좋아하고 공부를 꽤 잘했던 타입이라 큰 도움은 못드리구요.
정말로 남들이 말하는대로, 고수들 칼럼에 써놓은 대로, 우등생들이 기본적으로 하는대로 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일상생활에서 모든 걸 배재하고 공부에만 올인하는 마인드가 가장 중요한 거 같구요
순수하게 공부시간 한번 재보세요 전 좀밖에 안해서 어디다가 쓸 자격도 못되지만.. 아무튼 10시간이상 나오면 sky이상의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그냥 국어는 흔히들 하는 기출분석 하고
수학은 문제 반복해서 풀고 (사실 수학은 이과를 생각했던지라 좀 여유가 남습니다.)
영어는 단어 외우고 ebs 외우고 기출 조금 보고
한국사는 무한반복..
베트남어는 강의 듣고 단어 무한반복해서 외우고..
어떻게 보면 저도 정말 그냥 흔한 방법들이어서..
이게 맞는건지, 제대로 가는건지 모르겠더라고요. ㅠㅠ
조언 감사합니다.
네 우선 수학에 여유가 있으시니 오전에 국어 빠듯하게 하시고
점심먹고 영어 기출부터 박살내시면서 ebs 병행해주시면 됩니다
공부시간대 잘 지켜주세요 사탐,제2외국어는 더 드릴 말씀도 없습니다 화팅
기츌
안해도 되던데요. 저는 10월달 전까지는 개인적으로 따로 사탐 공부는 하나도 안했어요. 하나도 안한건 구라고 경제 2파트 정도만. 10월 달부터 문제풀기 시작해도 인강 하나도 없이 표풀이 특강없이 ebs+기출만 풀어도 50,50 받아요. 7월 모의에서 사문 3등급 경제 4등급이였고요.
다른 과목도 아니고 사문을 지금 이 때에 4~5시간 씩 하는 건 미친거죠. 공부할 게 있긴 있어요? 어처피 공부할 것도 없잖아요. 안해도 돼요. 그 시간에 한국사나 하세요. 표풀이빼곤 사문은 어처피 공부할 거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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