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9원씩 수십번 입금…무서워서 고소한다"

2023-05-15 13:43:21  원문 2023-05-15 09:53  조회수 5,16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2989552

onews-image

기사내용 요약"누군가 후원 계좌에 계속해서 9원 입금해"

[서울=뉴시스]권서영 인턴 기자 =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후원금 모금 통장에 반복해서 9원을 입금한 사람을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정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루에 이런 거 열 개씩 몇 번이나 보낸다"며 "한 번만 더 보내면 정보통신망법상 불안감 조성으로 민·형사상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정씨는 "정신이 이상한 분 같아서 봐 드렸는데 당신 때문에 이제는 무섭다", "21세기의 봉황이란 말...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lIlllIIlllIlIllIIll(101578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