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근데 진심 슬프네요 ㅜ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29804
그냥 답답해서 씁니다 ㅜ
솔직히 많이 양보해서 논술이 대학수학능력평가의 객관적지표라 한다 치더라도
채점이 제대로 이뤄지는지 알수도없고..대학에선 불투명하게 논술성적 발표도안하고..
근데 수시 모집인원은 계속 늘려서 수능시험 아무리 잘봐야 옛날보다 두어단계는 낮은대학가야하고..
논술을 몇년하고 나름 대학가서 논술과외할수 있겠다는 자부심까지 가졌었는데
수시 올킬당하고 정시도 나름 잘본줄알았는데 배치표 보다 십점넘게 낮은 중대도 예비번호 뜨고 ㅜㅜ
노력한만큼 보상받지 못한거같은 이기분은 뭘까요 ㅜ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제주도 교육감후보자가 고입선발고사 부활을 약속했네요 평가없는 교육은 교육이...
.......................원래 ...그런거애요...인생이 뜻대로 잘되진안죠.....
원래 주위에 뜻대로 잘안되는 사람은 많아요...잘된사람보다 부각이 덜되서 그렇죠...
절대 다수가 그렇습니다.....ㅜ.ㅜㅋ
논술 채점을 제대로 해야 발표를 하죠;;
아 저도 그러네요 ㅠㅠ
화이팅이라는 말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