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배경복사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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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방출된 빛일수록 공간팽창영향을 덜받아서 파장이 길어지고 2.7k복사곡선을 따라서 우하향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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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더폰 배경을 우주로 해놨다구요?
전지적 시점
1. 우주의 온도가 약 3000k일 때 빛이 방출 방출됨
2. 이 빛의 에너지에 따른 파장 분포는 약 3000k의 흑체 복사와 유사함
3. 우주가 팽창하면서 이 빛은 모든 파장대에서 우주가 팽창한 비율만큼 파장이 길어졌고, 그 결과 처음 방출될 때 3000k의 흑체 복사와 유사했던 파장 분포가 지구에 도달할 때쯤에는 2.7k의 흑체 복사와 유사해짐
4. 그걸 우리가 측정함
인간 시점
1. 어쩌다가 우주배경복사의 존재를 알게 됨
2. 측정해보니 2.7k의 흑체 복사와 유사함
3. 근데 생각해보니 이게 지금 우리가 보는 시점에서야 2.7k라지만 우주가 팽창하면서 파장이 길어진 결과가 2.7k의 파장 분포라면 처음 방출됐을 때는 파장이 더 짧았을 것이며, 즉 우주배경복사가 방출된 시점에는 우주의 온도가 더 높았을 것임
4. 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역추적하다 보니 이 빛은 빅뱅 후 약 38만년 후에, 우주의 온도가 약 3000k일 때 방출된 빛이라는 걸 알아냄
5. 이는 우주의 온도가 일정하다는 정상 우주론에 위배되기에, 우주배경복사는 정상 우주론의 증거가 아닌 빅뱅 우주론의 증거임
6. 근데 이 우주배경복사라는 게 모든 방면에서 거의 균일하던데 이거 아무리 생각해봐도 말이 안 됨
그렇기에 우주배경복사의 '균일함'은 빅뱅 우주론의 증거가 아닌 급팽창 우주론의 증거임
이런 느낌?
아 걍 플랑크곡선이구나 딱알앗름 ㄱㅅㄱㅅ 근데 38만년전에 방출안된건 우배복아님? 이신혁이 아니라고 햇던거같아서
우주배경복사가 수소원자 생기면서 맑은우주 된 시점에 방출된 빛이고 그때가 38만년전이라 그때 방출된것만 우주배경복사인걸로 암
굿굿 항상 어느시점에서든 관측 가능한건그냥 모든공간같은시건에서 방출된게 순서대로 들어오는거라 보면되지?
ㅇㅇ 난 그렇게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