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바론 [829797] · MS 2018 · 쪽지

2023-05-14 15:16:36
조회수 2,083

몇 년 전에 나를 도와주신 은인같은 형이 했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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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고 학창시절이나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고 나를 좋아하던 여자를 만나 아무것도 없을 때 결혼 빨리 하라 하더라.


그 형 왈 

대학교 다니다 취직 준비하고 그렇게 취준생 보내고 또 직장 다니다 보면 또 일에 시간 쫓기고 하다보면 어느 새 노총각화 되어있을 거라고


그 형이 평소 다른 직원이랑 이야기하다가 형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이 하던 말씀 들려주셨다고 나한테 말해주던데 아직도 기억에 남음


그리고 노총각이 아주 좋을 리도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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